연변무역협회에서 자신의 꿈 펼쳐보겠다
연변무역협회 2023년 1차 정기총회 및 3.8절 행사 개최
도약의 한해 변화의 한해를 맞이하기 위해 연변무역협회(회장 최한)에서는 3월 3일, 한성호텔에서 1차 정기총회 및 3.8절행사를 개최했다.
어렵게 코로나를 이겨내고 처음으로 모인 자리인 것만큼 회원들은 서로에게 안부 전하기에 급급했다.
전정훈 사무부총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행사는 "2023년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 신규리사 소개 및 인준식, 임명장 수여식, 만찬 등 순으로 이어졌다.
최한 회장은 환영사에서 “새해에는 국내외 많은 기업 및 단체들과 합작하여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여 회원사가 더욱 온당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판로를 열어갈 것이며 자원을 공유하고 정보를 공유하면서 동반성장을 꾀하련다”고 말했다.
인사말을 하는 김일 리사장
협회에서는 올 한해 1차 정기총회를 시작으로 일본에서 개최되는 세계대표자대회, 한국에서 열리는 국제음식박람회 및 세계경제인대회 등 여러가지 국제적인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대련연변상회와의 협약식 체결, 동북지역차세대무역스쿨 참석, 기업탐방 등 크고작은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회를 하는 전정훈 사무부총장
연변무역협회는 다년간 옥타(무역협회)라를 플랫폼을 통해 세계인들과 손잡고 연변지역의 경제발전과 량호한 국제적인 투자환경을 마련하는데 힘을 보탰고 차세대무역스쿨을 통해 무역인재비축하는테 큰 힘을 보탰다. 또한 연변의 상품을 세계로 수출하는데 앞장서왔으며 “설날밥상차리기”, 기업탐방, 옥타플랫폼 활용, 지회간 상품판촉행사 등을 통해 회원사제품 홍보에 나섰으며 경제포럼, 특강을 통해 상생의 길을 모색케 했다. 올해에는 또 월드옥타 중국경제인대회를 연길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런 이미지를 갖고 있기에 첫정기총회를 통해 10명의 젊은 기업인들이 입회를 원했다. 이는 협회의 력량이 강화되였음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이다.
신규리사 대표들은 자아소개는 물론 자사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더불어 입회 동기가 무엇이며 협회를 통해 자신이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밝혔다.
이들중 3명은 연변무역협회 차세대에서 활약해오면서 연변무역협회가 어떤 협회인지를 잘 알고 있기에 국내외 무대에서 자신을 한차원 성장시킬 것이라고 했다. 또한 어떤 이는 코로나 영향으로 관광업을 펼칠 수 없게 되자 고향 연길에 머물면서 캠핑장, 당구장을 운영해왔고 어려움 속에서 조금씩 성장해왔다. 협회 플랫폼을 통해 해외 진출의 꿈을 무르익혀 갈 것이라고 했다.
이날 선배회원들은 신규리사들에게 연변무역협회 빠지를 달아주면서 “협회 가입을 축하한다. 어느 협회에 있든 모두 자신의 활약에 달려있다.”며 무역협회 플랫폼을 잘 활용하여 기업성장을 이끌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규회원 인준식에 이어 임명식이 있었다.
협회에서는 김미선을 차세대 부위원장겸 차세대 대표로, 박금단을 차세대 부윈원장으로 ,리강을 차세대 부위원장으로 임명했다.
또한 김연휘와 김향을 심리고문으로 임명했다.
이에 앞서 최한 회장, 김일 리사장, 남용수 명예회장 등 남성 회장단성원들은 장내에 들어서는 모든 녀성들에게 꽃을 선사하면서 “연변무역협회 녀성들이 가장 아름답게 느껴진다. 3년간 코로나 여파 속에서도 잘 버텨왔고 가정과 협회 모두를 살리는 1등 공신이다.” 며 3.8절의 의미를 부여했다.
“세일세일 옥타!”, “녀성은 꽃이다”, "연변무역협회 녀성들 최고다."
사진 글 문야/조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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