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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옥타 : 연길(연변)무역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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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인들로 어우러진 나눔의 꽃은 환상적이여라
2021년 12월 27일 10시 28분  조회:850  추천:0  작성자: 연길옥타
무역인들로 어우러진 나눔의 꽃은 환상적이여라
연변무역협회 특별한 송년회 및 정기총회 개최

 
2022년 도약의 한해 변화의 한해를 맞이하기 위해 연변무역협회(월드옥타 연길지회 지회장 최한)에서는 12월 26일 연길 한성호텔에서 특별한 송년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어우러짐과 나눔의 꽃을 피워갔다.



옥타는 아무나 오나
뜻 있고 능력 돼야지
자랑찬 오늘도 희망찬 래일도
우리 함께 만들어가는 것… …


후코로나시대 작은 회사든 큰 회사든 꿈을 가지고 달려야 살아남을 수 있다며 오늘 이렇게 하나가 되여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 연변무역협회의 힘, 연변무역협회의 자링 연변무역협회의 희망을 간접적으로 보여주었다.



연변무역협회 최한 회장은 환영사에서 “경영인들에게 있어서 경제성장은 더 말할 나위없이 중요하다. 하지만 문화적인 성장이 먼저라 생각한다. 이번 코로나를 통하여 어려운가운데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이 더욱 아름답게 느껴졌다. 행복한 나를 만들 수 있고 나눔을 실천하는 옥타의 문화가 공동체의 발전과 개인의 발전을 함게 도모할 수 있다’며 배움과 나눔이 성장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했다.

이날 연길시상무국 신성해 국장, 코트라 장춘무역관의 김광일 관장, 월드옥타 리성국 부회장,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한걸 회장, 연변무역협회 남용수 명예회장이 축사와 격려사를 통해 옥타의 변화에 긍정을 표했다.

연길시상무국 신성해 국장은 “협회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한발한발 성장을 해나가며 전세계 경제인들과의 무역창출과 차세대의 성장, 지원 등등 꾸준한 성장과 발전을 이루어가는 옥타가 실로 놀랍다. 그 중심에 연변무역협회가 있어 더욱 자랑스럽고 감사하다. 2022년에는 몇해 동안 개최하지 못했던 무만강박람회도 개최할 예정”이라며 연변무역협회의 지지와 활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축사 이모저모

월드옥타 리성국 부회장은 “최한 회장은 협회발전을 위해 국내외경제인들과 네트워크망을 활성화하고 교류와 함작을 추진해왔으며 회원사의 우수제품 판매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왔다”며 연길지회는 월드옥타 동북지역뿐만아니라 세계 동포사회에서도 모범지회로 널리 알려져있다”고 말했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한걸 회장은 “다년간 옥타라를 플랫폼을 통해 세계인들과 손잡고 연변지역의 경제발전과 량호한 국제적인 투자환경을 마련하는데 힘을 보탰고 차세대무역스쿨을 통해 무역인재비축하는테 큰 힘을 보탰다. 또한 연변의 상품을 세계로 수출하는데 앞장서왔으며 송년회를 통해 문화의 붐을 연변땅에 뿌려가고 있다”고 말했다.



새로 임명된 통상위원장들과 함께

협회에서는 변화의 첫삽을 깊숙이 박았다. 회원 140여명으로 늘렸고  10개 통상을 4개 통상으로 줄였으며 생기발랄하고 진취심이 있는 4명의 젊은이들(정옥분, 전정훈, 방증길, 박영실)을 통상위원장으로, 전창훈을 상임집행위원으로 임명했다.


사회를 맡은 방미성(좌)집행부회장

개혁이 필요한 시점에 송년회도 “어우러짐과 나눔”이란 주제로 색다르게 진행했다.

회원들이 따뜻한 마음을 담은 선물 한세트씩 준비하여 같은 통상의 회원에게 선사하는 형식으로 서로에게 위안이 되고 다독여주는 시간을 가졌으며 통상에서 10분간의 시간을 리용해 준비,팀워크를 보여줄 수 있는 절목을 선보여 협력과 교류의 장을 만들어갔다.



공로상을 받은 석정숙, 장혜진(좌1), 김택남, 박경파, 전정훈(가운데)


전창훈 상임집행위원




신임리사 인준식



각 통상 장끼자랑 이모저모

연변무역협회에서는 올 한해 “설날밥상차리기”, 월드옥타동북지역회장단경제포럼참석, 기업탐방, 옥타플랫폼,지회간 상품판촉행사 등을 통해  회원사제품 홍보에 나섰으며 경제포럼, 특강을 통해 상생의 길을 모색케 했다.

또한 2021년 월드옥타 길림성 통합글로벌창업무역스쿨" 을 개최해 차세대무역일군 양성에 주력했으며 월드옥타 동북지역 회장단 경제포럼경제포럼를 통해 신부개발구 호시무역 추진, 동북지역 각 지회 우수상품 홍보 및 판매망 넓히기, 전시회 등을 통해 월드옥타 동북지역 바이네르신발 판매추진, 월드옥타 중국지역 플렛폼 사업추진 등을 주 내용으로 깊이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이외에도 중한자유무역협정 및 훈춘호시무역 설명회,온오프라인으로 세계대표자대회•수출상담회 참석, 고아원방문 등 크고작은 행사를 진행해오며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글 문야
연길시융합매체중심/조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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