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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81차 2025년도 랑만산악회상반기총결 랑만파 인생 | 2025-07-09

          7월의 연변, 폭염으로 열기뜨거운 대지에 랑만산악회 상반년 총화축제가 성황을 이루며 이 여름에 열을 가했다. 올해 1월 4일 모아산 시산제에서 출발한 2025랑만렬차는 진달해 향연...

  • 제 880차 룡정시 비암산 랑만파 인생 | 2025-06-30

          오늘은 랑만산악회 .13명 회원들이 35도 고온날씨를 무릅쓰고 등산길에 나섯다.오늘 목적지는 룡정시 유명한 풍경유람구인 비암산이다.비암산은 장백산맥에 속하고 도문강과 해란강의...

  • 배움의 길 예술세계 | 2025-06-20

    배움의 길 □ 손룡호   2015년, 공무원 생활을 마치고 퇴직하게 된 나는 새로운 삶을 어떻게 채워나갈지 깊이 고민하였다. 오랜 시간 공직에 몸 담으며 쌓아온 경험과 열정을 어디에 쏟아부을지 고민하던...

  • 몽유도원 (외) 박문희 | 2025-06-20

      몽유도원 (외)          박문희   아는 듯싶어 으시대는데 알고 보니 모르는 중 깨어있는 듯싶어 방심인데 깨고 보니 통잠중이라 ​ 순간 삶일진대 어이 완벽하게 살아낼꼬 바...

  • 제878차 산중 거석--사방대 랑만파 인생 | 2025-06-18

           연길시 삼도만진 오도촌에서 산언덕을 따라 삼림방화탑이 세워진 정상에 오르면 엄청큰 돌바위가 나타나는데 이산의 최고의 표지성 거석이며 사각형 모향이여서 사방대산으로 ...

  • 제877차 榆树川砬子-- 여름이 부른다 랑만파 인생 | 2025-06-12

          푸르름이 산과 들에 깊게 스며드는 계절, 여름이 발길을 재촉한다. 밭둑에서는 푸른 입새들이 키돋음하며 성장을 다툰다.  여름의 부름을 타고 6월 8일 랑만산악회 23명 회원들...

  • 한국황제 고구려 | 2025-06-04

    대한황제 大韓皇帝 韓國皇帝 태조 太祖 李承晚 정종 定宗 尹潽善 정종 正宗 朴正熙 무조 武祖 全斗煥 태종 太宗 泰宗 盧泰愚 영종 英宗 金泳三 중종 中宗 金大中 무종 武宗 무제 武帝 盧武鉉 명종 明宗 李明博 혜종 ...

  • 제876차 흑룡강성 오상시 봉황산 랑만파 인생 | 2025-06-04

          흑룡강성 오상시와 길림성 돈화시린접지대에 위치한봉황산삼림공원은 국내에서 첫 중국삼림인증에 통과된 국가급 삼림공원이고 국가 4A급 관광풍경구로서관광, 레저, 휴가, 탐험, 오...

  • 제875차 천보산수원지-랑만의 산놀이 랑만파 인생 | 2025-05-27

           등산+나물채집+야외만찬, 단지 등산활동이라 이름짓기보다는 산놀이라 하는편이 더 적절하다.  5월 25일 랑만산악회 875차 활동으로 31명 회원들이 산놀이에 나섰다...

  • 제874차 도문형제봉 랑만파 인생 | 2025-05-20

           도문시구역 가야하변 302국도 도로 북측에는 푸른숲을 똟고 높이 치솟은 돌바위산들이 유표하게 시선을 끈다. 지리학적으로 대바위산(大砬子山)이라 불리우는데 돌바위산...

  • 제873차 랑만의 5.8절 랑만파 인생 | 2025-05-13

           오빠가 있어서 5.8절이 있고 3.8기념축제가 있어서 5.8 답사연회가 있다. 랑만산악회 특유의 명절--5.8절, 3.8녀신의 날을 화끈하게 축복해준 랑만의 남성들에 대한 감사함을 ...

  • 피라미드 속을 들어가 보다.-최상운 최상운 | 2025-05-10

    2016년11월9일 나는 고대문명국이였던 이집트(애급)에 대한 려행길에 올랐다. 우리 중국려행단 일행은  북경공항을 떠나 12시간만에 까히라공항에 무사히 도착하였다. 나는 이집트로 가면서 이런 우려를 했다. ...

  • 제872차 화룡시청룡산 랑만파 인생 | 2025-05-06

          이번주는 날씨원인으로 안전상황을 고려하여 화룡시청룡산에서 야외활동을 하게 되엿다.차에서 내리자 싱긋한 시골향토냄새가 솔솔 풍겨왓다.눈 감고 팔을 벌려 자연의 공기르 들이키...

  • 신단실기 <족통원류>族統源流 고구려 | 2025-05-05

    신단실기 族統源流 종족種族 단군의 자손을 배달종족倍達種族이라고 한다. 나뉘어서 5파派가 되었는데 첫째는 조선족古朝鮮族, 둘째는 북부여족北夫餘族, 셋째는 예맥족(濊貊族),넷째는 옥저족沃沮族, 다섯째는 숙신...

  • 제871차 화룡시 팔가자진 남구촌 진달래 축제 랑만파 인생 | 2025-04-29

           "산마다 진달래, 마을마다 기념비" 하경지 시인의 필끝에서 피어난 연변의 봄은  진분홍 꽃잎으로 력사를 수놓고 푸른 산줄기에 봄의 편지를 전한다.   4월 말...

  • 연변군중예술관, 전통문화예술의 현시적 가치 재현 예술세계 | 2025-04-27

    연변군중예술관, 전통문화예술의 현시적 가치 재현 □ 김호       1 연변은 지리적위치가 독특하고 문화관광자원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사시절이 분명하고 생태자연환경도 매우 잘 보존되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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