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역투자진흥회(코트라) 대련(관장 김삼수)&장춘(관장 김광일) 한국무역관과 연변무역협회(회장 최한)에서 주최하고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 리성)의 협조로 이루어진 중한자유무역협정 및 훈춘호시무역 설명회가 9월 29일 연길에서 거행되였다.
환영사를 하는 대한무역투자진흥회(코트라)장춘한국무역관 김광일 관장: 연변과 한국간의 무역이 활발히 진행되였으면 좋겠다.
환영사를 하는 연변무역협회 최한 회장: FTA와 호시무역 설명회는 우리 무역인들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하고 필요한 설명회라 생각한다.이같은 설명회를 자주 개최하면 좋겠다.
축사를 하는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리성 회장: 우리 기업인들은 경제의 흐름을 잘 파악하고 지역우세와 자원우세를 활용해 약한 기업은 강하게 작은 기업은 크게 성장하길 바란다.
이번 설명회는 중한자유무역협정(FTA)과 RCEP에 대한 소개 및 성공사례 설명, 훈춘시호시무역정책설명, 자금세탁 등 금융제재, 지역간 상호무역에 대한 구체적인 론의 등 4가지 내용을 둘러싸고 행사가 진행되였다.
자유무역협정(FTA)이란 국가 간 상품의 자유로운 이동을 위해 모든 무역 장벽을 완화하거나 제거하는 협정을 말하는데 즉.특정 국가 간의 상호 무역증진을 위해 물자나 서비스 이동을 자유화시키는 협정으로, 나라와 나라 사이의 관세 및 비관세 무역장벽을 완화하거나 철폐하여 무역자유화를 실현하기 위한 양국간 또는 지역 사이에 체결하는 특혜무역협정이다. 그렇다면 이번 설명회는 연변의 조선족기업인들에게 있어서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가?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지리적 위치와 자원우세를 활용하여 기업의 발전을 이끌어내야 한다.
♦어떤 우대정책이 있는지, 어떻게 하면 관세를 줄일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리스크를 최소화 할 수 있을지 등에 대한 리해를 깊이했다.
♦설명회를 통해 연변의 무역을 한층 발전시키고 한국과 연변간의 교류와 합작을 이끌어어내야 한다.
♦경제흐름을 파악하고 외국시장과의 관례를 강화하며 산업구조를 혁신하고 경제리익을 창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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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무역협회는 글로벌 경제단체로서 연변과 세계 각국 간의 경제,문화 교류를 내실있게 추진해왔다. 특히 중국연길·두만강지역 국제투자무역박람회 협력단위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세계한상대회 등 굵직굵직한 행사에 참석하면서 연변과 연변의 제품을 국내외에 알리는 일에 앞장서왔다.
사진 글 문야
연길시융합매체중심/조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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