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를 위해 실질적인 일을 하는게 연변무역협회가 아니겠냐
연변무역협회 2024년 1차 정기총회 및 3.8행사 개최
연변무역협회(월드옥타 연길지회)는 글로벌경제단체로서의 우세를 적극 활용하고 연변과 연변의 제품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데 주력하고자 3월 6일 연길 한성호텔 회의실에서 연변무역협회 2024년 1차 정기총회 및 3.8행사 개최했다.
정기총회에서 한정호 회장은 2024년 사업계획안에 대해 설명하면서 “회원사를 위해 실질적인 일을 하는게 옥타가 아니겠냐.”며 “8월에 열리게 되는
중국(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박람회, 전국차세대창업무역스쿨 등 크고작은 행사에서 시대에 맞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와 회원사제품 홍보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사업계획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한정호 회장
사업계획안에 따르면 연변무역협회에서는 오는 4월,한국 예산시에서 열리게 되는 “세계대표자대회”에, 10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리는 “세계경제인대회" 에 참가하여 연변과 연변의 상품을 홍보하면서 글로벌경제단체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한다.
협회에서는 8월, "전국통합차세대창업무역스쿨", "중한국제전자상거래" 등 대형행사를 개최하게 되는데 전국 26개 도시에서 최소 500여명의 차세대 경제인들과 100여명의 경제인들이 연길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박람회에 참가해 공식후원단체로서 나서서 연변을 찾는 해내외 상공인들을 맞이하게 된다
이외에도 협회에서는 콜프친선경기, 회원사운동회, 기업탐방, 애심활동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면서 화합의 장, 나눔의 장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사업설명회에 이어 신규리사 소개 및 인준식이 있었다. 이번 정기총회를 빌어 6명(앞줄)의 젊은이들이 입회했다.
중국대통합 차세대창업무역스쿨에 관해 설명하고 있는 박경파 수석부리사장
3.8절 행사는 리사장(김홍일, 우1), 전임회장(남룡수, 최한)의 축사로 이어졌다.
“꽃보다 아름다운 우리 협회 녀성들의 앞날에 꽃길이 펼쳐지길 기대한다.”
“옥타 녀성분들, 여러분들이 웃어야 옥타가족이 잘되고 여러분들이 웃어야 지역 사회가 안정되고 여러분들의 행복이 곧 민족의 행복이다.”
… …
축사를 통해 연변무역협회의 남다른 가족애와 돈독한 우의를 엿볼 수 있었다.
사진 글 문야
편집디자인 김성림/조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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