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차 월드옥타 동북지역 회장단 경제포럼이 10월 16일 월드옥타 연길지회(연변무역협회)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들은 "2021년 월드옥타 길림성 통합글로벌창업무역스쿨" 개강식 참석차 연길에 모였고 이 기회를 빌어 코로나로 지연되였던 신부개발구 호시무역 추진, 동북지역 각 지회 우수상품 홍보 및 판매망 넓히기, 전시회 등을 통해
월드옥타 동북지역 바이네르신발 판매추진, 월드옥타 중국지역 플렛폼 사업추진 등을 주 내용으로 깊이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월드옥타 동북지역 본부 리성국 부회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지회장들은 지회
현황 소개와 더불어 추진중인 사업과 희망 사항에 대해 서술했다.
이어서 동북지역 각 지회 우수상품 홍보 및 판매망을 넓히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연길지회 최한 회장은 "남룡수 회장님이 4년동안 기반을 든든히 닦아놓은 토대우에서 새로운 일들을 추진하고 있다. 우수 제품은 식품이 위주 즉 명태껍질에서 추출한 콜라겐과 우리 민족 특색음식인 김치, 순대, 고추장, 막걸리, 랭면 등이다. 제품의 판로를 넓히기 위해 설맞이 한상차림 제품으로 선물세트를 만들었는데 코로나여파로 500세트정도밖에 판매하지 못했다. 올해에는 2000~3000세트 판매할 기획이다. 특히 심천지회하고 협력하여 함께 판매할 예정이다."며 시대에 맞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와 회원사제품 홍보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월드옥타 중국지역 플렛폼사업을 추진할데 관해 열띤 토론이 있었다. 김창해 박사와 박해평 회장이 책임지고 추진중이다.
각 지역에서는 오프라인 판매보다는 온라인 판매에 열을 올려야 한다고 강조, 제품이나 고객이 아직 안정되지 못했고 성숙되지 못한 상황에서 대책마련이 절실하다.
플랫폼 운영진을 새로 구성하고 빠른 시일내에 정상궤도에 오르도록 하며 운영진, 경영진, 기획서작성, B2C2B시스템의 존재 리유에 대해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
월드옥타 글로벌 마케터로는 리성국, 김해동, 최한, 양은희 등이다. 마케터들이 추진해야 할 일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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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해외지사화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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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친구 맺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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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새싹기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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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시술사업화 협력센터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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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취업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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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창업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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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바우처사업
이외에도
월드옥타 차세대 홍해 위원장이 추진하고 있는 전자학생카드 (电子学生卡)제작, 남송학 회장의 "아이텀" 근시방지 전등 여러 기업에서 추진중인 사업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값진 시간을 가졌다.
사진 김파 글 문야
연길시융합매체중심/조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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