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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대학 녀성평생교육총동문회(회장 김영순)에서는 애심활동을 하나의 주된 사회공익활동으로 삼고 녀성들의 본심으로 본격적으로 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애심조직위원회 설립 10돐을 맞으며 지난 12월 23일, 총동문회에서는 연변TV ‘사랑으로 가는 길’ 프로에 1만원을 협찬, 직업녀성들의 아름다운 풍채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애심조직위원회 상무위원회 김련희 부회장은 애심회를 대표하여 사랑의 성금 1만원을 '사랑으로 가는 길'프로 제작진에 전달했다.
연변대학 녀성평생교육총동문회는 연변의 문화학습에 열중하는 여러 업종의 우수한 녀성기업가와 우수한 직업녀성들이 1999년부터 연변대학에서 운영하는 ‘연변대학직업녀성문화연구반’을 수료하고 그 학원들로 설립한 단체이다.
애심조직위원회 집행위원회 박은희 부회장은 불치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를 방문하고 애뜻한 심정을 토로 하고 있다.
그 취지는 독립적이고 진취적이며 공유하는 녀성문화를 알고 평생교육을 견지하면서 선진적인 녀성공동체를 건립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이미 19기에 걸쳐 총 400여명이 이 조직에 가입하였다.
연변대학 녀성평생교육총동문회는 녀성인재를 양성하려는 목적으로 2007년 7월 7일, ‘녀성교육발전장학금’을 세우고 해마다 우수한 녀성 학사, 박사들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발급하였으며 지금까지 10차에 걸쳐 20만원을 인재양성에 지원하였다. 그리고 또 애심활동조직위원회를 전문 설립하고 다방면의 애심활동을 전개하였으며 보급면을 넓히고 물품지원에 앞장섰으며 도움이 가장 절실한 곳으로 사랑의 손길을 제때에 보내주었다.
수차에 걸쳐 고아원과 광영원을 찾아 어려움에 처한 이들에게 400여차례의 지원을 보내주었고 사랑의 바자회, 재해구 지원 5차, 텔레비죤방송국 애심전문프로 협찬 4차에 걸쳐 의복이며 물품 3000견지를 증정하였다. 그 가치는 총 30여만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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