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에 있어서는 한 사람이 천 사람을 이길 수도 있다. 그러나 자기 자신을 이기는 자야말로 가장 위대한 승리자이다. ㅡ석가모니
석가모니란 석가족 출신의 성자라는 뜻이며 여래(如來: 진리의 완성자, 승자)라고도 한다. 성은 고타마이며 출가 전의 이름은 싯다르타이다. 석가는 북인도의 카필라 왕국의 정반왕과 마야 부인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여났다.
석가는 16세 때 결혼해 아들 하나를 얻었다. 29세 때 왕성의 4문을 드나들면서 병든 자, 죽은 자, 로인, 행자 등을 보고 느낀 바 있어 출가했다. 그 뒤 6년 간의 고행을 거쳐 보리수 아래서 명상에 잠기여 마침내 큰 깨달음을 얻어 부처가 되였다. 석가는 45년 동안에 걸쳐 설법과 교화를 통해 수많은 제자를 얻었고 80세 때 열반에 들었다.
석가의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는 유명한 설법은 우주 사이에 자기보다 존귀한 것은 없다는 뜻이다. 현재 유아독존, 혹은 독존의 사전적 의미는 자신만이 존귀하다는 뜻을 넘어 세상에서 자기 혼자만이 잘났다고 하는 일을 가리킨다.
음력 4월 8일이 석가모니가 태여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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