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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서방문화를 마구 조장하지 말자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서방문화를 마구 조장하지 말자란 내용으로 말씀드리려 합니다.
이제 며칠 지나면 서방의 전통명절인 성탄절이 다가옵니다.각 나라와 지구마다 그 나라, 그 지구의 법정명절이거나 전통명절과 전통풍속 있습니다. 성탄절이 서양의 최대의 전통명절로 되고 있는것처럼 우리 나라도 5.1절, 국경절과 같은 법적명절이 있는 외에 음력설과 같은 중화민족의 최대의 전통명절이 있고 청명, 단오, 추석 등 전통명절도 있습니다.
크리스마스가 서양의 최대의 전통명절인것만큼 서방나라들에서 매년 이 명절이 오면 크게 경축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모든 종교계인사들을 우리 나라 사회주의 건설자의 한 사람으로 보고 또 그들의 기여도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우리 나라 각 기독교회에서 크리스마스경축활동을 할때 종교사무부문의 책임자들이 그들을 존중하여 그들의 활동에 참석하여 명절의 축하를 표시하고 있습니다.
우리당의 정책은 종교신앙자유이지만 또 종교신앙을 제창하지는 않습니다. 왕년의 정황을 보면 성탄절이 다가오면 많은 상가나 유흥업소들에서는 여러가지 유혹적인 행사로서 사람들의 소비를 자극하는 판촉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행사는 기실 서방문화를 숭배하는 사람들, 특히는 젊은층들의 심리와 리윤도달의 상업문화를 교묘하게 접목시켜 《성탄절특수효익》 목적의 상업행위인것입니다.
그런데 일부 보도매체에서는 이런 활동을 하는 곳을 찾아 다니면서 그들과 같이 떠들면서 그대로 보도를 하고 있기때문에 인식이 똑똑하지 못한 사람들과 젊은층들은 기독교의 최대의 전통명절인 서양의 크리스마스경축활동을 우리 나라에서도 완전히 받아 드린것으로 리해하고 과소비판촉활동을 벌이는 사람들과 멋도 모르고 맞장구를 치며 같이 들끓고 있습니다. 기실 우리 나라의 이런 판촉활동은 《미국식크리스마스 》입니다. 미국의 상업주들은 리윤을 최대한 추구하기 위하여 산타클로스를 과소비의 대사로 내세우고 성탄의 노래 《방울소리 딩동당》, 그리고 광환의 파티, 떠벌려 먹고 마시는 과소비 등 판촉활동을 벌린것입니다.
그리하여 독일, 영국, 프랑스 등 서방 나라들에서도 산타클로스를 자선을 페푸는 대사로 부각시키는것이 아니라 과소비를 부추기는 상업대사로 탈바꿈 시킨 《미국식크리스마스 》에 대하여 분노를 표하면서 배격하고 있는데 하필이면 세계인구의1/5을 거의 차지하는 인구대국인 사회주의 우리 나라에서 추호의 민족 자존심도 없이 서양문화를 마구 숭배하여 우리 나라의 법정명절도 아니고 전통명절도 아닌 서방의 크리스마스로 하여 그들과 같이 들끓어야 하는가 하는 생각입니다. 하물며 서방나라들에서는 우리 나라 최대의 전통명절 음력설에 대하여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는데.
2006년 12월에 우리 나라 북경대학, 청화대학,중국정법대학, 중국인민대학 등 유명대학의10명 철학 및 교육학박사들이 련명으로 크리스마스에 즈음하여 《국민들의 각성을 불러 일으켜 서방문화의 확장을 배격하자.》는 글을 발표하여 국민들이 성탄절을 신중히 대하고 전통적인 우리 나라 설명절에 큰 의미를 부여할것을 희망하였습니다. 그렇다하여 서양문화를 무작정 배격하자는것이 아닙니다. 일부 상가와 유흥업주들이 성탄절, 련인절 등 서방의 전통적인 명절을 계기로 여러가지 문화행사를 벌리면서 과소비판촉활동을 하는것을 행정수단으로 막기는 어려우나 보도매체에서는 일부 상가와 유흥업주들의 그런 판촉활동열기에 마추어 그런 활동을 보도할것이 아니라 청소년들에게 서양문화를 마구 숭배하지 말고 종교문화와 중화민족의 전통문화를 똑똑히 구분하고 조국을 열애하는 심정으로 우리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양하도록 잘 인도하였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제 한달반이 지나면 우리말로 련인절인 밸런타인데이도 돌아 오는데 밸런타인데이의 유래를 보면 기원3세기 로마시대에 결혼은 황제의 허락하에서만이 할수 있었는데 밸런타인이란 한 관원이 서로 사랑하는 젊은이들을 황제의 허락이 없이 결혼을 시켜준 죄로 2월 14일에 처형을 당하였습니다. 이래서 이 관원을 기념하기 위하여 이 관원의 이름으로 밸런타인이 기원된걸로 전해 지고 있으므로 종교적 색채는 띠지 않지만 이것도 서방나라들에서의 전통명절인것만큼 보도매체에서는 젊은층들이 리윤을 목적으로 하는 일부 상가들의 과소비판촉활동에 맞추어 마구 들끓지 말고 서로 사랑을 속삭이는 청춘남녀들이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 간단한 사랑의 선물을 증정하면서 이날을 의의있게 보내도록 잘 인도하였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오늘은 이만 끝이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2011년12월19일
서방문화를 마구 조장하지 말자
주청룡
이제 이제 곧 서방의 전통명절인 성탄절이 다가온다.각 나라와 지구마다 그 나라, 그 지구의 법정명절이거나 전통명절과 전통풍속 있다. 성탄절이 서방의 최대의 전통명절로 되고 있는것처럼 우리 나라도 5.1절, 국경절과 같은 법적명절이 있는 외에 음력설과 같은 중화민족의 최대의 전통명절이 있고 청명, 단오, 추석 등 전통명절도 있다.
크리스마스는 그리스도교의 축일(12. 25),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동시에 대중적인 공휴일로 서방의 최대의 명절이다. 크리스마스가 서방의 최대의 전통명절인것만큼 서방나라들에서 매년 이 명절이 오면 크게 경축활동을 벌이고 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모든 종교계인사들을 우리 나라 사회주의 건설자의 한 사람으로 보고 또 그들의 기여도 높이 평가하고 있다. 때문에 우리 나라 각 기독교회에서 크리스마스경축활동을 할때 종교사무부문의 책임자들이 그들을 존중하여 그들의 활동에 참석하여 명절의 축하를 표시하고 있다.
우리당의 정책은 종교신앙자유이지만 또 종교신앙을 제창하지는 않는다. 왕년의 정황을 보면 성탄절이 다가오면 많은 상가(商家)나 유흥업소들에서는 여러가지 유혹적인 행사로서 사람들의 소비를 자극하는 판촉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 행사는 기실 서방문화를 숭배하는 사람들, 특히는 젊은층들의 심리와 리윤도달의 상업문화를 교묘하게 접목시켜 《성탄절특수효익》 목적의 상업행위인것이다.
그런데 일부 보도매체에서는 이런 활동을 하는 곳을 찾아 다니면서 그들과 같이 떠들면서 그대로 보도를 하고 있기때문에 인식이 똑똑하지 못한 사람들과 젊은층들은 기독교의 최대의 전통명절인 서양의 크리스마스경축활동을 우리 나라에서도 완전히 받아 드린것으로 리해하고 과소비판촉활동을 벌이는 사람들과 멋도 모르고 맞장구를 치며 같이 들끓고 있다. 기실 우리 나라의 이런 판 촉활동은 《미국식크리스마스 》이다. 미국의 상업주들은 리윤을 최대한 추구하기 위하여 산타클로스를 과소비의 대사로 내세우고 성탄의 노래 《방울소리 딩동당》, 그리고 광환의 파티, 떠벌려 먹고 마시는 과소비 등 판촉활동을 벌린것이다.
그리하여 독일, 영국, 프랑스 등 서방나라들에서도 산타클로스를 자선을 페푸는 대사로 부각시키는것이 아니라 과소비를 부추기는 상업대사로 탈바꿈 시킨 《미국식크리스마스 》에 대하여 분노를 표하면서 배격하고 있는데 하필이면 세계인구의1/5을 거의 차지하는 인구대국인 사회주의 우리 나라에서 추호의 민족 자존심도 없이 서양문화를 마구 숭배하여 우리 나라의 법정명절도 아니고 전통명절도 아닌 서방의 크리스마스로 하여 그들과 같이 들끓어야 하는가 하는 생각이다. 하물며 서방나라들에서는 우리 나라 최대의 전통명절 음력설에 대하여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는데.
2006년 12월에 우리 나라 북경대학, 청화대학,중국정법대학, 중국인민대학 등 유명대학의10명 철학 및 교육학박사들이 련명으로 크리스마스에 즈음하여 《국민들의 각성을 불러 일으켜 서방문화의 확장을 배격하자.》는 글을 발표하여 국민들이 성탄절을 신중히 대하고 전통적인 우리 나라 설 명절에 큰 의미를 부여할것을 희망하였다. 그렇다하여 서양문화를 무작정 배격하자는것이 아니다. 일부 상가와 유흥업주들이 성탄절, 련인절 등 서방의 전통적인 명절을 계기로 여러가지 문화행사를 벌리면서 과소비판촉활동을 하는것을 행정수단으로 막기는 어려우나 보도매체에서는 일부 상가와 유흥업주들의 그런 판촉활동열기에 마추어 그런 활동을 보도할것이 아니라 청소년들에게 서방문화를 마구 숭배하지 말고 종교문화와 중화민족의 전통문화를 똑똑히 구분하고 조국을 열애하는 심정으로 우리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양하도록 잘 인도하였으면 하는 마음이다.
이제 또 우리말로 련인절인 밸런타인데이도 돌아 오는데 밸런타인데이의 유래를 보면 기원3세기 로마시대에 결혼은 황제의 허락하에서만이 할수 있었는데 밸런타인이란 한 관원이 서로 사랑하는 젊은이들을 황제의 허락이 없이 결혼을 시켜준 죄로 2월14일에 처형을 당하였다. 하여 이 관원을 기념하기 위하여 이 관원의 이름으로 밸런타인이가 기원된걸로 전해 지고 있으므로 종교적 색채는 띠지 않지만 이것도 서방나라들에서의 전통명절인것만 큼 보도매체에서는 젊은층들이 리윤을 목적으로 하는 일부 상가들의 과소비판촉활동에 맞추어 마구 들끓지 말고 서로 사랑을 속삭이는 청춘남녀들이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 간단한 사랑의 선물을 증정하면서 이날을 의의있게 보내도록 잘 인도하였으면 하는 마음이다.
2011년 12월 6일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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