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무용 농악무가 중국문화의 신분으로 유네스코의 인류무형문화재로 등록되었고, 특히 2011년 6월 가곡 아리랑이 중국 국가급무형문화재로 등록된 후 한국국민의 반발이 심했다. ‘중국이 한민족의 문화를 빼앗아서 자기의 문화로 만드는 것은 일본이 독도를 빼앗아서 자기의 영토로 만들려는 것과 본질상 다를 바 없다’고까지 한 사람이 있다.
아리랑은 우리 겨레 문화의 상징이라고 할 정도로 중요하다. 그런데 그가 중국의 무형문화재로 등록된다는 것은 아무리 보아도 ‘세상에 이런 황당한 일도 있는가?’라고 이해가 가지 않는다. 마침 필자의 후배 친구가 유네스코 무형문화재 중국소수민족담당위원 직에 있으므로 알아보았더니 걸핏 보기와 다르다.
농악무를 유네스코에 신청하는 서류에 이런 내용이 있다고 한다: ‘농악무는 조선반도에서 생겨난 것이다. 중국조선족은 조선반도로부터 이주하여 올 때 해당 문화를 지니고 왔으며 100여 년간 이 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왔다. 전승인(傳承人)은 길림성 왕청현(吉林省 汪淸縣) 노인농악무예술단 김명춘(金明春)이다.’ 중국 각 급의 문화재로 등록된 서류내역도 이와 대동소이하다고 한다. 그러니 법적으로는 하자가 없다고 보아야 한다.
다만 우리겨레 문화의 변두리에 있는 조선족이 해당 문화의 주인행세를 하니 좀 외람되었다는 감이다. 또 7,000만 겨레의 공동재산을 내가 써 먹으니 좀 꺼림칙하다. 중국 8개 소수민족이 모두 같은 민족의 주변 국가와 이런 상황이 존재한다. 앞으로 이런 국가들과 공동 신청하려 한다지만 조선족의 경우 남북한이 자존심상 공동신청을 거부할 것은 뻔하다.
그러나 중국조선족은 신청하지 않을 수 없다. 중국 각 민족은 저마다 자기의 문화재를 등록하느라 혈안이 돼 있다. 문화가 가장 발전한 조선족이 남북한의 눈치를 보며 신청하지 못하다가 문화 불모지라는 말을 들어야 한단 말인가? 등록되면 경비가 조달된다. 또한 관광객들이 찾아오므로 짭짤한 수입의 재미도 본다고 한다. 중국조선족도 이런 경비를 조달받고 관광수입도 챙겨야 할 것이 아닌가? 부자동네인 한국이 중국조선족의 문화 사업을 발전시키라고 경비상 얼마 도와 줬길래 이런 신청을 막을 자격이 있겠는가?
문제는 이 정도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다. 중국 조선족은 중국인구의 천분의 1.5밖에 안 되므로 워낙 세련된 조선족문화의 모든 것이 중국인의 눈에 희귀하게 보여 진다. 그러므로 웬만한 것도 신청하면 등록된다. 큰 농악무, 아리랑으로부터 작은 아기 돌잔치, 퉁소, 짚신까지 말이다. 이미 등록된 것이 유네스코 급 1개, 국가 급 14개, 성 급 25개, 주・시・현 급13개, 합계 53개가 되며 불원간에 100개를 바라보게 된다. 우리 겨레의 모든 것이 중국의 문화재로 등록되기 마련이다.
수십 년 또는 수백 년 후 문헌을 뒤적이며 ‘우리 겨레의 문화는 조선반도에서는 벌써 없어졌고 다만 중국조선족이 국가민족정책의 혜택을 입어 계승하였다’라고 왜곡될 우려가 있다. 그러면 중국이 우리겨레 문화의 종주국(宗主國)으로 되는 셈이겠다. 심사숙고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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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25 ]
25 작성자 : 호들깝
날자:2012-08-27 10:42:55
아래 나도 한마디란 사람한테:
문혁때 연변에서 주덕해 타도니 조남기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문혁때 류소기,팽덕회,하룡...등등 수많은 령도자들이 북경에서 타도 되였였다고 중국에서 북경사람들을 뭐라 하지 않습니다.
너무 자학하지 맙시다.
24 작성자 : 문아무데
날자:2012-08-04 10:20:47
등록하고 돈챙기는 극소수인들은 얼굴이 곰발닥이네...
23 작성자 : 문화재등록
날자:2012-08-04 08:38:24
연변어느현 어느국에서 찰떡을 저네 무형문화재라고 중장한다.알고보니 이행정국에 정년퇴직한 조선족아무개가있어 이 나그네의 이름으로 등록한다 한다.두내외가 한복을 입고 나섰다.떡을 치고 베는 일들은 이 국에서 데려온 다른민족청년들이다.말을 물어도 대꾸안한다.탈로 날가바.
이제 상급정부에서 돈이 좀내려오면 저네들이 나눠먹는다.
중앙민족대의 문아무개가 선코로 반도의 문화재들을 등록한다해 물으니 돈이나온다한다.저네 호주머니를 채우기에 혈안이다.
이문화재등록은 대다수조선족들에겐 아무런 도움이 안되자만 극소수권력자의 호주머니엔 돈이 잘들어간다.
22 작성자 : 잘된것
날자:2012-08-04 08:08:51
중국에서 아리랑을 중국조선족의 무형문화재로 한것이 잘못되였는가? 이것이 잘못되였다면 중국조선족에게 무형문화재가 없어야 한단말인가?
21 작성자 : 나도 한마디
날자:2012-08-04 00:22:57
연변의 조선족분들 저는 우선 분명히 말씀드립니다만 저도 연변태생이고 연변에서 잔뼈를 굳히고 지금 가정을 단란히 꾸리고 있는 일반 동포입니다.연변조선족자치주 설립 60주년은 참으로 저도 60이 되는 놈으로 만감이 교차되는 심정으로 이 60주년을 맞이하면서 경하할 일이고 경축합니다.
이런 차원에서 저는 냉정한 각도로 몇가지 이의를 제기하오니 참조하길 바랍니다.
주덕해 어른은 우리민족의 자치주를 설립하는데 마멸할 수 없는 초대주장입니다.그럼 주덕해 어른을 누가 믿바닥에 처넣으려고 했습니까?바로 연변조선족자체가 아닙니까?
조남기 어른을 그젯날 누가 믿바닥에 처넣으려고 했습니까?바로 연변조선족자체가 아닙니까?
그리고 일일히 렬거는 안합니다만 6-70대 더 나가서는 8십대분들께서 이런 행실을 한분들이 한두분이 아닙니다.
이런 걸 거론하면 그것인 문화대혁명이 있었기에 그렇게 했다고 이해하라고 합니다.
천만에, 그럼 그젯날 일본이 만주를 침략했을 때 이른바 조선족들이 얼마나 앞에서 개질 했기에 한족들은 일본인보다 조선족을 더 괘씸하게 보았겠습니까?그것도 이해하란 얘깁니까?
오늘도 마찬가지입니다.아리랑 노래를 예로 듭시다.아리랑은 분명히 조선반도 즉 조선족의 조상들이 망향의 설음을 안고 자연의 섭리에 의해 지은 노래인데 이걸 또 연변의 조선족들이 굳이 중국의 무형문화재로 만들겠끔 제보하지 않았습니까?중국정부로 보면 참으로 고맙지요. 하자가 없습니다.왜 소수민족도 중화인민공화국의 일원이기에 이론적으로 아무런 하자가 없습니다.하자가 없다고 해서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이는 분명히 중한관계에서 좋은 작용을 한 것이 아니라는 점 가슴에 손을 얹고 잘 생각해야 합니다.다른 무형문화재 등록에 더 말치 않겠습니다.이런 중대차한 문제에서 연변의 조선족이 반드시 앞장서야 합니까?
여기에서 국가의 욕망과 민족의 욕망을 갈라야 한다는 점 연변의 조선족 잘 알고 계시기 바랍니다.
이 정도로 얘기하면 양지가 있는 분들은 분석을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연변의 조선족이 중화인민공화국에 충성하는 것 같지만 실지 중화인민공화국에서 불신당하고 조선반도에서도 불신당하는 족속으로 전락된다는 것을 한번 생각을 해봄이 좋지 않겠는가 하는 것을 가슴에 손을 얹고 잘 생각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한마디로 조상의 무덤도 스스럼없이 파헤쳐 골동품으로 처리하려는 연변의 조선족들 참으로 불쌍해야 할지?
이렇게 처리하니 연변의 조서족 국가간 정치적인 논리에 휘말릴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20 작성자 : 중국도한국도 고쳐야할점
날자:2012-06-19 17:11:29
중국에서 사니까 중국의 문제점을 많이 지적하지만 한국도 일본도 이러한 결함이 없지않으니 참고:
중국이 허심히 다른 나라와 민족을 따라배우기 어렵고 개방 개혁 이노베이션이 어려워지는 제도 문화 전통적 장애와 사상부담으로 앞으로 반드시 고쳐야 할 큰 문제점:당중앙의 ‘실천은 진리를 검험하는 유일한 표준’에 어긋남:
(1)성씨가 사회주의냐 자본주의냐?즉 맑스가 동의하느냐 안하는냐? (2)동방중화의것이냐 아니면 서방의 것이냐(서방은 위험한 적임)?(3)성씨가 중화냐 아니면 오랑캐이냐?(4) 성씨가 모주석이냐 아니면 미국놈인가(냉전식 이데올로기식)?(5)조상에서 허락하시겠는가?(6)전통과 문화에서 전례가 있는가?(7)대만 홍콩 싱가폴을 포함한 대륙 중화권에 선례나 현재 실례가 있으면 남의것을 배울 필요없다(8)역사 전통 문화 도덕 존엄에 손상을 주지않는가?(9)작은나라와 민족에게서 배워와 얼굴이 깎이지않을가?(10)배울 상대방의 신분 성분 명분 및 정치적표현(11)다른나라와 민족이면 의심을 하고 배우기를 주저 혹은 거부함(12)인위행보로 제도적 법제보장이 없어 정부관리가 바뀌면 바로 끝
19 작성자 : 개방성과 선택성 선진화가 가장 중요
날자:2012-06-18 21:30:14
세계에서 제일강한 한국을 건설하자면 개방성과 선택성 선진화가 가장 중요합니다.
일본 중국은 이점에서 점수를 많이 못땁니다.문화와 국민성의 봉페성 보수성 허영심 자고자대 때문이지요.
이점에서 한국이 인구는 적어도 제일 강합니다.
항상 다른 나라와 민족의 우수함을 눈여겨보며 인차 빨리 따라 배우는 성격입니다.그리고 맹목적으로 따오고 모방하는것이 아니라 새롭고 더좋은 문화와 제품을 연구개발해내는 것입니다.
이 허심함과 성실함으로 세계최고봉에 오를 수있습니다.
18 작성자 : 융합원리
날자:2012-06-18 15:07:52
어젠가 서울대 송병락선생의 문장을 읽었다.
K팝을 대표로하는 한국문화가 일떠서고 있다.
핵융합은 그의 핵심론리이다.한국은 비빔밥원리로 세계여러나라의 가장 우수한 문화 기술 경영을 배합하여 비빔밤을 만든다한다.
섞고 결합하며 새로운 맛을 창조한다.중국식으로 말하면 "도입 흡수 소화 창신(새로운창조)"이다.
문물을 섞고(mix), 결합해서(combine), 새 맛을 창출(create)하므로 한국인의 융합전략을 'MCC전략'으로 표현한다는것이다.
아주 재미있는 분석이였다.그전에도 이러한 문장을 많이 읽어보았다.
17 작성자 : 대만 국민당 공식 웹사이트에 오른 국민당 논평과 대만 중국시보 사설
날자:2012-06-18 11:53:36
대만 국민당 공식 웹사이트에 오른 국민당 논평과 대만 중국시보 사설
한국은 20-50 클럽에 가입 : 대만은 한단계 뒤쳐짐
제 2차 세계대전 후 대만을 포함한 10여 나라가 20년이상의 고속성장을 경험했다. 평균, 그들은 년 7%의 성장을 경험했다. 그러나 근래에, 한국은 한국이외에 모든 나라들을 뒤쳐지게 만들었다. 이달 한국은 20-50 클럽에 가입할 것이다. 한국은 인구가 5천만이 넘고 국민소득이 2만불이 넘는 전세계의 7개 나라 중에 한 나라가 될 것이다. 이것은 대만 집권 여당이나 야당 모두가 집어 삼키기 힘들어 하는 뉴스가 되었다.
중국시보 사설(요약)
현재 단지 6개 나라만이 20-50 클럽의 회원국이다. 이들 6개 주요 선진국들은 한국 이전에 회원국이 되었다. 이들 나라들은 일본(1987), 미국(1988), 프랑스와 이태리(1990), 독일(1991), 영국(1996)이다.
이것은 대만 집권 여당이나 야당 모두가 집어 삼키기 힘들어 하는 뉴스가 되었다. 대만과 한국은 학문과 체육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서 오랜동안 경쟁을 해왔다. 그러나 20-50 클럽은 주요 강국들이 세워 놓은 객관적인 기준이다. 수치를 제공한다면, 한국과 대만의 차이는 결코 놀라운 일이 아니다. 2004년도에 한국의 국민소득은 $15,037로 대만의 $15,012를 앞서게 되었다. 국민소득의 차이는 점점 커지고 있다. 대만의 국민소득도 $20,000을 넘었다. 그러나 한국의 국민소득이 대만보다 $3,000 만큼이나 많다. 근래 몇년동안에 한국의 국제경쟁력은 꾸준히 상승해 왔다. 대만 전자산업의 생명의 피가 한국으로, 삼성과 한국의 다른 대기업으로 방향전환이 되버렸다. 대만은 근심걱정에 싸여 있다. 대만은 심지어 중국본토의 시장점유율에서조차도 한국에 지고 있다. 2005년도에 한국은 중국본토 시장의 11.64%를 차지해서 대만의 11.31%를 앞섰고 그후 계속 한국이 대만을 앞서고 있다.
한국의 성취는 한국 내부단결의 결과라고 많은 평론가들이 시사해 왔다. 한국은 국가 전체의 자원이 경제발전에 흘러가게 하고 있다고 그들은 말한다. 한국정부는 일단 목표를 세우면 이 목표를 성취하기 위하여 어떠한 정치적 대가도 지불하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바로 이것이 우리가 대만에선 이룰 수가 없는 것이다.
한국은 국가의 자원이 기술을 통합시키는 데로 흘러들게 하고 있다. 한국은 적극적으로 정보기술을 발전시켰다. 일류의 인재들이 삼성그룹에 합류했다. 삼성이 반도체 메모리소자를 개발해 생산하겠다는 의도를 발표했을 때 서방 국가들은 삼성이 바보짓 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10년 뒤, 삼성은 전세계 최초의 256 GB 메모리소자를 발명했다. 이것이 반도체 산업에 있어서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 의심을 품던 자들은 지금 조용히 말이 없다.
만약에 누군가 한국과 대만의 차이를 이해하기를 진정 원한다면, 한국대 대만은 “대기업대 중소기업의 대결” 이라는 허구를 피해야만 한다. 실제 차이는 다른 곳에 있다. 실제 문제는, 그것이 산업정책이든 FTA 전략이든간에, 정부가 선두에 서서 비젼을 제시했느냐 안했느냐 이다. 대만의 집권 여당과 야당은 악이 악을 부르는 내부싸움에 빠져 있지 않았던가? 그들은 대만의 발전을 위한 큰 방향을 삐뚤어 놓지는 않았는가?
16 작성자 : 발전원동력
날자:2012-06-16 21:33:30
국내인구나 소비자규모에 너무 집착하지말아야한다.
대만이나 홍콩 일본 중국도 이 그물에 자발적으로 감겨들어가고있다.중화권이란 큰 봉페식 소비왕국과 혜택에 집착해서 안일한 마음이 작간하더니 위기감과 경쟁력 창의력 연구개발력이 급격히 떨어졌다.
하지만 삼성은 계속 세계 글로벌에 맞추어 앞을 내다보며 애플 노키아 소니를 견주고 악전고투하더니 경쟁력이 향상되었다.현대 엘지도 .
한국은 단일민족이고 인구도 많지않지만 위기감 개방성 초조함 허심함 속도전에 불붙어 계속 매진하고있다.
그래서 미국오바마대통령도 눈을 크게뜨고 미국인더러 늘 한국을 따라배우라 호소한다.미국인들의 실사구시 허심함 개방성 영활성 흡인력 자아정검조절력 문화다양성을 한국은 따라배워야한다.한국이 없는 우점들이다.
한국은 행운아이다.제도화된 나라구조로 민주화와 산업화 두마리의 토끼를 다 잡고있으니 경제개혁에만 성공한 나라와 국민이 앞으로 격어야할 함정과 고통을 다시는 겪지않을수있다.
꾸준히 견지하고 더 주동적 창조성 개방성 선진화로 나아가면 점점 더잘 풀릴수있다.
15 작성자 : 대만신문 사설 "한국의 성공으로부터 배우자"
날자:2012-06-16 02:47:38
대만신문의 사설 "한국의 성공으로부터 배우자"
"한국이 선진국 클럽인 20-50 클럽 -국민소득은 $20,000을 넘어서고 인구는 5천만이상을 가진 강국들- 에 이달말로 가입한다는 뉴스는 대만인들에게 한국에 대한 착잡한 심정을 다시금 불러 일으킨다."
"한국이 세계 경제순위에서 제빠르게 올라간 것은 우리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최근에 서울로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은 도시의 현대화와 아울러 서울시의 외관이 아예 근본적으로 급격하게 변화한데 경탄하게 된다."
"한국의 경제적 성장은 많은 지표에서 관찰될 수 있다. 예를 들면 한국은 작년에 5,565억불 수출로 세계 7위 수출국( 5위의 프랑스와도 220억불밖에 차이가 안난다)인데 비해 대만은 오히려 17위로 내려 앉았다."
"한국은 세계 100대 대기업에 삼성, 엘지, 현대가 있으나 대만은 하나도 없다. 말할 필요도 없지만 한국의 대중문화는 일본의 대중문화를 대신해서 아시아에서 가장 인기있는 대중문화가 되었다. 보도에 의하면 한국의 대중문화는 작년에 해외시장에서 미화 38억불의 수입을 올렸다."
"지난 10년동안 대만은 한국을 제일의 경쟁국으로 여겨왔지만 반면에 한국은 일본을 따라잡겠다고 노력해왔다. 대만은 재래식 장비의 제조방식으로 중국의 값싼 노동력을 이용해서 돈버는데 만족해 왔지만, 한국의 회사들은 그들 자신의 브랜드로 선진국에선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신흥국에선 한국회사들의 명성을 강화하도록 열심히 노력해 왔다."
"많은 사람들은 최근의 한국의 성공은 한국정부가 한국회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취한 과감하고도 선제적인 조치로 그 비결를 찾으면서, 대만의 잘못된 산업정책 융통성없는 규제 느려터진 관료제도를 비난하고 있다."
"한국은 인도네시아와의 포괄적 경제파트너 조약으로 2020년까지 인도네사아와의 무역규모를 미화 1000억불로 증대시킬 것을 에상하고 있다. 이젠 놀라운 일도 아니지만, 자카르타 국제공항의 입국통로를 지나는 사람은 누구나 엘지 상표를 부착한 티비 모니터들을 쉽게 발견 할 수 있으며 이와 비슷한 일로 자카르타의 주요 대로들을 따라 있는 많은 현대적 건물들의 꼭대기에는 삼성 제품을 광고하는 거대한 광고판들이 세워져 있다. 한국공장들이 인도네시아에 점점 더 사방으로 퍼져 나가면서 한국상점들과 한국식당들도 또한 번창하고 있다."
14 작성자 : 10년후이면?
날자:2012-06-14 14:52:45
늘 앞을 내다보는 민족이 제일 잘나간다합니다.
삼성의 이건회회장님은 늘 삼성의 장래, 10년후의 먹거리를 만들라, 고쳐 다르게 생각해보라 경고합니다.
10년후의 한국 20년후의 한국 50년후 100년후는 어떻게 될가?
늘 앞을 멀리, 하늘 높이 내다보는 민족은 장래가 밝습니다.
한치밖에 내다 못보고 자만해지고 안일해지면 유럽처럼 내려앉습니다.
한국은 수시로 자신을 정검해보아야 잘나갑니다.
미국 독일 이스라엘처럼 자아조정이 이루어지고
발빠르게 앞질러 나아갑니다.
준확하고 드팀없이.
13 작성자 : 한국인의 비밀무기
날자:2012-06-14 11:54:06
한국사람에 비하면 일본사람들은 느지다.몇번토임회에 참가했는데 작은 깨알을 놓고 너무 오래 토론을 한다.중국말로 깨알(작은것)을 줏고 수박(큰것)을 잃어버린다한다.
한국사람은 큰것을 잘 선택할뿐만 아니라 속도가 누구보다 빨라 늘 앞서달린다.그뿐만 아니라 일본사람들의 섬세함과 눈치빠른 기질 기묘한 손재주도 지지않는다.
가장 근본적인것은 위기감과 초조함 허심함에 빨리빨리 섬세함 기질이다.
이 5가지기질로 세계정상에 오를것이다.
한국이 강하고 커져야 한민족이 살아남는다.
통일을 하기싫어도 하게된다.
잘사는 큰집에 다 모이는법이다.
세계어느나라도 부러워하는 모범국가이다.
12 작성자 : "최고인 일본"을 "최고인 한국"으로 바꿔야
날자:2012-06-14 09:11:47
"최고인 일본"이 아니라 "최고인 한국" - 미국 경제전략연구소 소장인 클라이드 프레스토위즈가 2주간 아시아방문을 마치고 나서 미국의 "외교정책" 지에 "최고인 한국" 이라는 글을 올렸다. 날카로운 전문가의 눈으로 일본과 비교한 한국에 대한 글이어서 요약해 보겠다.
"1979년 하버드 대학의 교수인 엘자 보겔의 책 '최고인 일본'은 일본과 미국 양국에서 엄청난 베스트 셀러가 되었다. 그런데 나는 지난 2주동안 아시아를 둘러보고나서 엘자 보겔이 그의 책 제목을 '최고인 한국'으로 바꾸고 책을 다시 써야되겠다는 것을 분명히 깨달았다. 한국인들은 일본이 할 수 있는 어떤 것도 그들은 더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오랜동안 자신있게 믿어왔는데 한국인들은 지금 그러한 자신감을 입증하고 있다."
"이전에 일본기업들이 미국기업들을 몰아낸 것과 똑같이 지금 전자산업 반도체 분야에서는 삼성 엘지 하이닉스가 일본기업들을 몰아내고 있으며 자동차 분야에서는 현대기아가 전세계 시장에서 일본회사들을 희생시키며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이런 현상은 조선분야(선박건조)도 마찬가지고 티비드라마는 한국 드라마가 일본에서는 심지어 완전히 유행이 되었다."
"아마도 이러한 모든 것을 가장 잘 말해주고 있는 것이 한국의 구매력기준 개인소득인데 현재 일본의 약 90%인 한국의 개인소득이 몇년 이내에 일본을 앞지를 것으로 보인다는 사실이다."
11 작성자 : 미래학자의 조언
날자:2012-06-13 15:19:14
1)우선 한국의 국가구조가 미국처럼 가장 합리화되어있다.이는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룩할수있는 근본적 보장이고 토대이다.이를 실현한 선구자들에게 감사를 드려야할것이다.
이대로 나아가면 전반 한민족의 념원대로 드팀없이 계속 발전해가며 통일은 꼭 찾아올것이다.
2)중국조선족이 살아남자면 연변과 심양 청도에 소도시 중도시를 빨리 일궈야한다.그래야 인구가 빠지지않고 모여오고 100년 200년유지한다.그렇지않으면 무형문화재로 박물관으로 남는다.
3)전반 한민족이 한국의 발전을 관삼하고 연구하는게 매우 좋다.신심이 나오고 마음은 즐겁고 미래가 밝아보인다.한국을 기반과 중심으로 나아가야 응집력이 생기고 대국사이에 강성한 나라로 굳어질수있다.
4)항상 조마조마하며 살아가는것도 나쁠게 없다.그래야 늘 개혁개진개량해서 한수위로 커가고 떠오를수있다.그렇지않으면 일본 영국 유럽 대만 홍콩처럼 몰락한다.
5)미국과 중국과 항상 잘 손잡으면 모든문제가 다 풀린다.
6) 민간토론에서 국가급 거물급 초일류 아이디어가 산생한다.심포지움에 참가한사람이 많을수록 들을 말 가치있는 말은 한마디도 없다.
10 작성자 : 홍콩 亞洲週刊 한국 특집기사
날자:2012-06-13 02:57:32
홍콩의 주간지 아주주간 亞洲週刊 에 이번주 커버스토리 특집기사로 한국의 경쟁력 굴기에 대해 경제 문화 등을 망라한 기사가 났읍니다.
경제면에서는 한국이 이제는 아시아의 4 소룡이었던 한국, 대만, 홍콩, 싱가폴의 지위를 초월해서 세亞洲週刊계 선진국 대열에 올라 일본, 미국, 프랑스, 이태리, 독일, 영국에 이어서 세계 7번째로 50-20 선진강국 클럽(인구 5천만과 국민소득 2만불을 돌파한 나라)에 들어가게 되는 기사와 세계 최대 전자회사인 삼선전자가 노키아를 이기고 휴대폰 매출 세계 1위가 되었고 스마트폰에서도 애플을 제치고 세계 1위가 된 기사가 났읍니다.
문화면에서는 세계의 문화패권을 장악하겠다는 야망을 갖고 분투하고 있는 한류 케이팝에 관한 기사가 났읍니다.
9 작성자 : 부엉부엉
날자:2012-06-12 13:16:49
문화의 전승이 안되는데 조선족 전통은 조만간 사라질듯.유네스코 무형문화재가 차후엔 정작 중국엔 한족이 계승하고 조선족한테 이런 문화가 있었다.라고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할것이라고 미뤄짐작해볼수 있다.조선족 청년세대들은 한국에 적대시하면서도 한국문화를 즐기고 한국기업에 취직하는 기막힌 행태를 보이고 있다.조선족이란 신분에 개도 안 먹는 긍지를 가지고 있지만 서글프게도 조선족의 전통문화엔 일말의 관심도 주지 않는다.
8 작성자 : 민망
날자:2012-06-11 18:51:03
조선족중에 자기의 조상의 나라도 모르고 지어는 내 조상이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사람은 조상의 나라 즉 조선 혹은 한국을 마치도 동네북처럼 마구 욕하고 아무소리나 하고 있어 참으로 민망하다.
또 조상의 무덤을 스스로 파서 어부지리를 얻으려는 고약한 인간들이 지금 한창 설쳐대니 이 어찌 하늘이 통탄하지 않겠는가
그젯날 일본이 만주를 침략했을 때 앞잡이로 나서서 지랄한 조선족도 있었는데 그래서 당시 한족들은 일본인보다 앞잡이로 나선 조선족을 더 미워했다고 어른들은 얘기했다.
7 작성자 : 재미나는 토론:
날자:2012-06-10 22:22:28
(1)한국인은 단일 민족이지만 늘 대국사이에 놓여 위기감이 동반함이 나쁘지않다.
(2)단일민족이라지만 이 위기감으로 늘 주변국과 대국의 눈치를 보느라 한시도 시름을 못놓는바람에 다른 큰나라공민들처럼 유아독존의식이 적고 개방적이므로 세계적 시야로 관찰하며 제일 우수한 문화와 기술을 수시로 받아들이는것이 특징이다.
(3)(1)과(2)때문에 모든나라에 유학생을 보낸다.세계적 선진적이거나 다양한 문화를 즉시에 받아들이므로 항상 선두에 설수있다.
(4)좀 거칠지만 속도가 빠르다.경쟁에서 매우 중요하다.
(5)단점은 인구가 줄어든다.최소 5천만이상을 유지해야 독일 프랑스와 비슷한 큰나라 구실을 한다.인도는 앞으로 큰미국이 되겠지만 한국은 작은 미국으로 성장할것이다.작지만 이스라엘의 10배이므로 지속성장하면 더 몰라보게 변할것이다.
(6)관건은 인재 연구 개발 창의력과 부단한 혁신일것이다.국방을 포함한 모든 분야에서 삼성과 현대 같은 초일류 기업이 나와야한다.
6 작성자 : 가장 잘 나가는 나라
날자:2012-06-10 18:17:54
지금 세계적으로 가장 질 나가는 나라는 한국과 독일입니다 (5번님의 의견에 대해서)
지금 잘 나가는 나라들의 이름을 따서 새로운 용어가 만들어 졌지요 - GUTS
G Germany(독일), U united States(미국), T Turkey(터키), S South Korea(한국)
이 GUTS 4 나라 중에서도 특히 한국과 독일이 가장 잘 나가는 나라로 인정받고 있읍니다.
인도에서는 지금 난리가 났읍니다. 인도가 한국으로부터 군함 8척(2척은 한국에서 건조, 6척은 한국의 기술 이전으로 인도에서 제작)을 수입한다고 난리가 난거죠.
같은 때에 독립한 2 나라인데 인구 5천만의 한국에서 12억 인구의 대국 인도가 군함을 수입하고 거기다 기술이전을 받는다고 하니 엔지니어 대국이라는 우리 인도가 한국과 비교해선 이 정도인가라고 아우성입니다.
인도가 필요로 하는 고도의 기술인 기뢰탐지와 제거 기술을 한국이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5번님이 창의력과 창조력을 가진 나라에 인도를 포함시켜서 한국과 비교해서는 이러하다는 한 예로 말씀드렸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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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혁때 연변에서 주덕해 타도니 조남기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문혁때 류소기,팽덕회,하룡...등등 수많은 령도자들이 북경에서 타도 되였였다고 중국에서 북경사람들을 뭐라 하지 않습니다.
너무 자학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