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5일,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회장 김영순)에서는 젊은이들의 활약상을 이끌어내기 위해 <청년사업부>를 내왔다.
이날 협회에서는 설립식대회에서 명가한복의 김련화 사장을 <청년사업부>의 부장으로 임명했다.
이외 리화, 전세화, 박은희, 최애리, 문소홍, 안려홍을 부부장으로, 최애리를 비서장으로. 황미란을 부비서장으로 임명했다.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 김영순 회장은 축사에서 “올해는 연변대학녀성평생교육총동문회 설립 10주년이 되는 해이며 래년에는 연변대학직업녀성문화연구반을 개설한지 2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그동안 우리는 평생교육을 받아왔고 정보화시대, 네트워크시다, 데이터시대를 맞이했다. 이처럼 급변하는 시대 우리도 변화를 가져오지 않으면 안된다. 사유가 명석하고 새로운 사물에 대한 접수력이 강한 70후, 80후들에게 자아성장할 수 있고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해주어 협회라는 대가정의 따사로움도 느끼고 자기만의 활동공간을 통해 더욱 건전하고 더 빠른 성장을 이루어내기 위해서이다”고 말했다.
정란 부회장은 녀성평생교육총동문회를 대표해 축하발언했다.
그는 “우리는 자식과 같은 젊은이들과 함께 평생교육을 받게 되였다. 무등 기쁘다.평생교육에 대한 후배들의 피끓는 열정이 있기에 우리의 녀성평생교육이 지속발전을 거듭할 수 있다. 배움에는 나이 제한이 없다. 서로가 서로의 장점을 배워간다면 더욱 아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으리라 믿는다.”며 “청년사업부의 설립은 젊은 세대 자매님들의 새로운 무대이자 우리 공동의 꿈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청년사업부>는 독립적인 조직이 아니다. <청년사업부>는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 산하 조직으로 해마다 젊은력량들을 주입시켜 협회의 력량을 강화하고 응집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며 자아성장을 꾀하기 위한 또다른 활무대를 마련해주기 위함이다.
<청년사업부>김련화 부장은 “청년사업부의 설립은 후배들에 대한 선배들의 사랑이라 생각한다. 믿어주고 아껴준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청년사업부의 설립은 우리 젊은이들에게 더 많이 배우고 더 잘 교류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제공해주으며 젊은이들이 이 활무대에서 서로 비기고 서로 격려하면서 공동 성장을 꾀할 수 있다. 그러한만큼 사명감을 가지고 매사에 림할 것이며 젊은이들의 패기와 열정이 협회의 발전에 자양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년사업부에서는 12월 29일, 제품전시회를 개최할 예정, 판매수익의 일부는 협회애심행사에 사용된다. 또한 젊은이들의 육아교육관련 친자활동, 가정문화활동, 사업교류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가정과 사업에서 모두 성과 있는 진정 멋진 녀성으로 거듭나리라 다짐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사진 대한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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