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녀성녀성평생교육협회(회장 김영순)에서는 년말을 맞으며 올 한해 동안 성장과 놀라운 변화를 거듭해온 백옥뀀성, 람성무역회사, 연세성형병원 등 3개 회원사들을 둘러보았다.
백옥뀀성 탐방 한장면
탐방에는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의 30여명 맴버들과 연변대학 경제관리학원의 박광혁, 리송림 교수, 연변대학 녀성연구중심의 김화선 주임이 동행했다.
탐방기업인 백옥뀀성(사장 김선영)은 3개월간의 진통과정을 거쳐 심플한 모습으로 재탄생했고 보건의학미용병원(원장 조미화)은 1만5000평방메터의 규모를 자랑하는, 동북삼성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의료진, 설비 모두가 동업종에서 앞자리를 차지한 연세성형병원을 오픈했으며 람성무역회사(사장
방미성)는 연길공항에서 휴대용wi-fi 기계를 전문 판매하던데로부터 미성백화점 2층에서 의료건강제품을 판매하는 회사로 거듭났다.
교수진들은 " 녀성기업인들이 참으로 대단하다. 절반하늘이 아니라 절반이상의 하늘을 떠인 것 같다. 평생교육을 통해 배운 경영리론이 실천속에서 잘 응용하고 있고 그 이상의 효과를 나타내고 있어 자랑스럽다. 기업경영이 부진을 겪고 있는 요즘에 성장에 성장을 거듭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가 여러분들이 끊임없이 배우고 실천에 옮긴 결과라 생각한다."며 필요하면 언제든지 달려와서 지도해주겠다고 말했다.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 김영순 회장은 '기업탐방은 단순히 회원사를 둘러보기 위함이 아니다. 탐방 역시 배운 지식을 실천에 옮기는 한개 과정이며 탐방하는 과정에서 기업을 진맥하고 더 빠른 발전을 가져오도록 대안을 마련해주기 위한데 있다."며 '우리 회원님들은 가정에서는 다정한 안해, 훌륭한 엄마로, 회사에서는 멋진 리더로, 사회에서는 사랑이 넘치는 애심천사로 활약하고 있어 무등 기쁘다"고 말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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