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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7일 서울 북경올림픽성화봉송과 재한조선족유학생들의 현명한 안내문”을 보고서
청해
4월27일 북경올림픽성화가 서울에서 봉송되였다. 하지만 그 성화봉송 이 순리롭지는 않았다.
필자는 북경올림픽성화가 4월27일에 서울에서 봉송된다는 소식을 들 었지만 현지행사에는 참가하지 않았는데 보도매체를 통하여 서울봉송행사에 서 중국유학생들의 폭력행위가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 뉴스를 보면서 참으로 유감을 느끼면서 어리둥절 하였다. 그후 한국의 일부 언론들은 중국유학생들 의 폭력행위를 규탄하는 내용의 보도가 며칠 연속되였다 어쩌면 북경올림픽 성화가 서울을 지나는데 중국유학생들의 폭력행위가 있을수 있단 말인가? 참으로 리해가 되지 않았다.
그렇다면 폭력행위는 어떻게되여 일어 났는가? 그 본질은 무었인가? 이런 언론보도만 들어서는 도무지 사실의 진상을 똑똑히 알수 없었다. 하여 필자는 현지 행서에 참가한 여러사람들과 조사를 해보고 인터넷에서도 많은 자료를 찾아 보는 가운데서 중국류학생들이 올림픽 성화봉송을 저지시키려는 중국 티베트(西藏)독립을 주장하는 ‘티베트 평화연 대’, ‘탈북인권단체총연합회’ 등으로 조성된 한국 시민단체와 충돌이 발생하 였다는것을 알게 되였다.
한국시민단체가 북경올림픽성화봉송을 저지하려는 것은 무었을 의미 하 는가? 단순히 반중국행위로만 볼수 없다. 올림픽대회는 전세계적인 대축제 인데 한국시민단체가 하필이면 이런 행사때에 떠들면서 북경올림픽성화봉송 을 저지시키려는것은 올림픽성화를 안전하게 봉송하려는 한국정부의 의도 와 배치되고 올림픽운동을 관심하는 전세계 모든 사람들의 념원과도 배치되 는 행위가 아닌가? 올림픽개막을 100여 일을 앞둔 이때 북경올림픽개최를 반대하면 올림픽운동을 하지 말아야 한단말인가? 만약 한다면 어디에서 한 단말인가? 실질은 전세계적 행사로 되고 있는 올림픽개최를 교란하는 행위 로 밖에 볼수 없다.
중국유학생들의 강력한 애국심은 그 어떤 장애로 하여 올림픽성화가 꺼 지지 않고 순리롭게 서울에서 봉송되도록 하려는데서였다. 만약 한국시민단 체의 올림픽성화저지 행동이 없었더라면 중국유학생들의 폭력행위가 있었겠 는가? 중국유학생들의 행위는 리해할만 하다. 하지만 그들의 행위는 한국시 민단체와의 충돌에서 자제력을 잃고 폭력행위로 번져져 결국은 중국유학생 들의 이미지에 손상을 주었다는 점은 꼭 지적할 바라고 생각한다. 필자는 많 은 자료를 찾아보면서 4월27일 그 폭력행위의 사실의 진상을 파악한 후 일부 언론들이 편파보도를 하지 않았느냐는 의문과 질문이 있었다. 무엇때문 에 중국유학생들의 폭력행위를 규탄하는데만 치중하고 한국시민단체의 올림 픽성화봉송저지행위에 대하여서는 언급하지 않는가? 하여 보도 매체의 언론 의 공정성을 요구하는 글을 쓰려는 생각을 굴리던차에《중국동포타운신문》 제126호에 실린 본지
중국동포타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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