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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오카(福岡)시 도심 한복판에서 20일 발생한 현금 3억8400만엔(约合人民币2419万人民币) 강탈 사건과 관련해 한국인 남성들이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사건은 이날 낮 12시 25분쯤 발생했다. 도쿄에서 출장온 남성 회사원(29)이 후쿠오카시 주오(中央)구 미즈호 은행 후쿠오카 지점에서 현금 3억8400만엔을 인출해 가방에 담은 뒤 인근 주차장에 세워둔 승용차에 옮겨 실으려던 순간 습격을 받았다. 마스크를 쓴 두 명의 범인은 회사원에게 스프레이를 뿌린 뒤 돈 가방을 빼앗아 흰색 승합차를 타고 달아났다. 남성은 얼굴과 목에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목격자들은 주차장에 대기하고 있던 승합차 운전석에 다른 공범이 미리 타고 있었다고 증언했다. 봉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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