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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새해 첫날인 양력설날 연길명동문화예술원 애심부와 연변문자예술협회당지부 성원들은 룡정시 지신진 광신촌에 위치한 도촌자애원을 찾아 아이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1일 오전, 애심활동에 참가한 7명의 회원은 연길명동문화예술원 애심부 회원(메리드장식 대표 유지아)이 기부한 치약, 수건 30세트와 연변문자예술협회당지부에서 마련한 계란 20킬로그람, 옷, 신발, 과자 등 총 2000여원어치의 물품을 나눠들고 도촌자애원을 방문했다.
이날 활동을 조직한 명동문화예술원 서영근 원장은 연필글씨교재 30권을 학생들에게 나눠주고 현장에서 학생들의 손을 잡고 글씨 쓰는 법을 가르쳤다.
평소 아껴쓰면서 모은 용돈으로 도촌자애원 학생들에게 수첩을 선물한 신봉혁 학생은 “아껴쓰며 모은 돈으로 불우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쁩니다. 새해에도 용돈을 모아 애심활동에 쓰겠습니다.”고 말하며 뿌듯해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명동문화예술원 애심부와 연변문자예술협회당지부는 2017년 5월에 설립된 후 난치병을 앓고 있던 연변1중 남용 학생에게 현금 2000원을 기부하고 도촌자애원을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애심물품을 전달하는 등 애심활동을 활발히 벌리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해왔다.
서영근 원장은 “사랑은 나누면 두배가 됩니다.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실제적인 일들을 하렵니다.”고 밝혔다.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는 명동문화예술원 애심부 회원들
글씨쓰기를 강의하고 있는 서영근 원장
학생들에게 한자한자 가르치고 있는 서영근 원장
두손을 쓸수 없어 발로 글씨쓰는 학생을 위하여 글씨쓰는 법을 가르치는 서영근 원장
자기가 모은 용돈으로 구입한 수첩과 과자를 나눠주는 신봉혁학생(우)와 문기헌,문기윤학생(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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