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청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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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떡을 붙인다하여 소망을 이룰수 있을가?
2012년 07월 27일 08시 15분  조회:12069  추천:50  작성자: 주청룡
중앙인민방송국 조선어방송
《오늘의 화제》 시리즈 록음방송(50)


청해
 
찰떡을 붙인다하여
소망을 이룰수 있을가?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찰떡을 붙인다하여 소망을 이룰수 있을가?”란 내용으로 말씀드리려 합니다.

자식이 대학에 붙고 좋은 대학으로 가기를 바라는 것은 모든 부모들의 마음일것입니다. 처음 누가 기발한 생각을 갖고 찰떡처럼 철썩 대학에 붙으라는 의미로 시험장 문어구에 찰떡을 붙여 놓았는지는 모르나 지난 세기 90년대부터 이런 바람이 불기 시작한것이 해마다 대학시험 때 보면 연변의 조선족 학부모들이 시험장 문어구에 찰떡을 갖다 부쳐놓는것이 일종 류행으로 되고 있으며 지금은 그 바람이 더 성행하는것 같고 그 바람이 한족 학부모들에게 까지 전하여지고 있습니다.

찰떡을 아무데나 질서 없이 마구 붙이는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학교측에서는 전문 찰떡을 붙이는 떡판까지 만들어 놓았습니다. 시험장 대문어구에는 학부모들이 남의 자식보다 앞서 더 좋은 대학에 붙으라는 의미에서 전날 밤에 12시 전에 와서 기다리다가 시험을 치는 날 0시가 되자 제일 꼭대기에 남 먼저 붙이느라고 서로 경쟁을 벌리였다고 합니다. 어떤 학부모들은 제일 높은 대학에 붙기를 소원하면서 학교 대문에 올라가서 붙여놓기도 하였습니다. 붙여놓은 찰떡들을 보면 거기에는 기차표, 뻐스표, 그리고 소망의 글들이 적혀 있었습니다.
                    
학부모들이 자식이 대학에 붙고 좋은 대학으로 가기를 바라는 그 심정은 어디까지나 리해를 할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하여 찰떡을 붙인다고 하여 대학에 붙는다는것은 어디까지나 비 과학적 표현이라고 봅니다.
찰떡이 아무리 점착력이 강하다고 하여 그 점착력이 학생들이 대학에 붙는것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것입니다. 찰떡의 점착력은 물리적인 힘이고 학생들이 대학에 붙는것은 그 어떤 물리적인 힘으로 달성할수 없는 성적의 우렬(優劣)에 의한 선택인것입니다.
찰떡의 점착력에 의해 대학에 붙는다고 하는 그런 사유방식으로 한다면 자기가 지망을 하는 대학에 갔다가 붙여야 하지 시험장 대문어구에 붙여 놓으면 자기가 지망하는 대학에 붙는것이 아니라 시험을 치고 있는 그 학교에 붙을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지난해 저의 이웃에서 두 학생이 대학시험을 쳤습니다. 한 학생은 부모들이 기관, 사업단위에서 사업하였는데 유식한 가정이라 대학시험를 치는 날 아침 딸에게 정신적으로 안정될수 있는 격려의 말을 하여 시험장으로 보내였을 뿐 그 어떤 비 과학적인 행위가 없었지만 시험결과 중점대학에 입학하였습니다. 다른 한 학생은 부모들이 한국에 가서 일하고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생활하였는데 그의 할아버지는 손자가 대학에 붙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시험을 치는 날 이른 새벽 남 먼저 시험장 대문어구에 다 찰떡을 붙여놓았습니다. 그렇지만 시험결과는 어느 대학에도 붙지 못하고 락방되고 말았습니다.

이 사례에서 보면 찰떡을 붙였다 하여 그 소망이 이루어는것이 아니였습니다. 과학이 발전한 문명한 시대에 점착력이 강한 찰떡을 붙이면 대학에 붙을수 있고 그것도 남 먼저, 더 높은 곳에 붙여 놓으면 더 좋은 대학에 갈수 있다고 서로 경쟁하면서 학교 대문어구에 갔다 찰떡을 붙여놓는다는것은 너무나도 가소로운 일이고 비 과학적인 행위가 아닌가 싶습니다.
어느 민족이나 다 그 민족의 풍속이 있습니다. 풍속이란 어느 한 민족, 어느 한 지역에서 력사적으로 이루어지고 전통적으로 전해 내려 오는 사람들의 관습적인 생활규범이나 방식을 말합니다. 이런 풍속가운데 대부분은 과학이 발전하지 못한 시대에 사람들이 자기의 소망을 기원하는 마음을 표현한 실제적인 행위가 장기적으로 내려오면서 풍속으로 되여 습니다.

례하면 우리 민족은 동지날에 팥죽을 쑤어먹는 풍속이 있는데 그 유래를 보면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 가운데서 가정 널리 전하여지고 있는것이 옛날 진나라의 공공(共工)이라는 사람에게 늘 말썽을 부리는 아들이 하나 있었는데 동지날 그 아들이 죽었으며 공교롭게도 죽은 아들은 그만 역질(疫疾)귀신이 되었다고 합니다. 역질이란 천연두라는 무서운 전염병으로서 마을에 돌면서 마을사람들이 죽어 나갔습니다. 공공은 그저 보고만 있을수 없어 아들이라 해도 그 귀신을 물리쳐야 했습니다. 하여 생전에 아들이 붉은 색을 띤 팥을 무서워했다는 기억을 떠올리고는 팥죽을 쑤어 대문과 마당 구석구석에 뿌렸습니다. 그 후 역질은 점차 사라졌는데 사람들은 그것이 팥죽을 뿌렸기 때문이라고 여기고 그 후부터 역질귀신을 물리치기 위해 동짓날이 되면 팥죽을 쑤었다고 합니다.

어떠한 류행이나 그것이 어느 한 민족, 어느 한 지역에서 지속적을로 내려오면 풍속으로 될수 있습니다. 대학입시에 찰떡을 붙이는 이러한 비 과학적 행위도 해마다 지속적으로 전하여 내려가면 그것이 우리 민족의 일종 풍속으로도 될수 있습니다. 자식이 대학에 붙기를 기원하는 마음은 리해되나 과학이 발전한 문명한 시대에 비 과학적인 행위는 삼가하여 그것이 우리 민족의 전통풍속으로는 되지 말아야 한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이만 끝이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2012년 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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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39 ]

39   작성자 : 누가 살판을 쳐
날자:2012-07-31 03:18:19
아래 39층, 공산당을 반대하는것이 아니라 문제점을 지적하는것이다. 지적하는것과 반대하는것도 모른단 말이가. 너 같은 머*리떄문에 다른 공산당원이 욕을 먹는다.
38   작성자 : 다른 생각
날자:2012-07-30 16:41:05
그전에는 입시날 찰떡 한사발을 먹고
학교에 가서 시험을 쳤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찰떡을 붙여놓고 소원을 빈다니
기발한 표현행위가 아니겠어요? 솜씨좋은
엄마들이 모양도 좀 내고 색상도 다양하게
한다면 금상첨화겠지요.

마구 붙이던데로부터 떡판이 생겼다.
먹던데로부터 붙여놓고 소원을 기원한다.
참으로 기발한 착상입니다.
37   작성자 : 반론하세요
날자:2012-07-30 15:10:08
주청룡님 김혁씨의 이 글보고 좀 반론해보시죠
[수다]찰떡 붙히기가 무식하다?
36   작성자 : 부탁
날자:2012-07-29 23:42:02
주청룡 님께 질문을 하겠습니다.과학은 자역과학과 인문과학이 따로 있습니다.
자연과학은 물질위주의 세태를 연구하는 과학이고 인문과학은 넓은 즉 끝이 없는 인간의 상상.이념,체제,민속,등등 이렇게 두루두루 정리하려는 과학입니다.주청룡 씨는 이 글 자연과학차원에서는 안 썼을 거고 인문과학차원에서 썼을 거라고 봅니다.
좀 답복요합니다.
35   작성자 : 만년을 잘 보내소
날자:2012-07-29 23:23:41
일본에서 멜보냅니다. 사진을 보니 아바입니다 글을보니 아바이 좀 앞으로 이런 글을 쓰지 마시오 영 재미없습니다.아바이를 보니 민족의 전통도 모르고 민족의 민속도 모르고 그저 아무소리나 합니다.
아바이 조용히 경로당에 가서 만년을 보내시요 돈이 없으면 정부에 얘기하소
아바이 노당신의 얘기로는 티베트인들이 하는 행실도 좋고 몽골족의 하는 민속행실도 좋고 그걸 과학적으로 논하자는 것이 아니겠는가 당신이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는 지 알겠는가 지금 민족으 모순을 조장한는 행실이다재반 내용이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너무나도 시대에 떨어진 내용입니다.
이런 상상은 무산계급전정하에서의 독재국가밖에 나올수 있는 상상이고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있을 수도 없는 글이라면 알수 있겠지요?
이 글이 과연 중앙방송국에서 방송되었다면 그 주제를 알겟습니다
그럼 어떻게 국외에서 피땀을 흘리면서 일하고 있는 조선족 동포들이 이런 글을 보고 민족감정이 생기겠어요

일본 오사까에서
올립니다.

망입니다.아바이 자기자식을 잘 길렀어요?
혹여 아바이 이렇게 답복할 것입니다.내자식은 중국에 유명대학 청화대학 혹으 북경학에 입합시켰다고
아바이 잘했습니다.
34   작성자 : 또라이
날자:2012-07-29 13:02:51
조글로에 올라오는 비평들을 종합하면 우린 아무것도 하지 말아야 함다!!!!! 차라리 우리 함께 돌이 됩시다!!!!!! 소망도 안빌고 모금도 하지 말고 세우지 말며 먹지도 말고!!!!!! 우리 너무 극단적이지 맙시다!!! 극단을 가진분들의 말을 죄다 다 들으면 차라리 중이 되고 돌이 되고 말지!!!!!! ㅎㅎㅎㅎㅎㅎㅎㅎ
33   작성자 : 자중합시다
날자:2012-07-29 12:46:51
조선민족 관련 생활에는 아주 묘미가 있는 민속활동이 많습니다.그걸 과학이요 비과학이요 하면서 운운하는 자체가 문제있는 것으로 판단합니다.특히 조선족의 언어로 방송하는 중앙방송국에 이런 문제를 언급한다는 자체가 굉장히 언론에서의 가치중립을 떠난다고 봅니다.
주청룡 님은 무슨 사업을 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민간적인 생활양식을 단도집적으로 평가하는 자체가 아주 일방적이면서도 단순하다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하오니 가정은 한개 민족으로서 세포이므로 부모들의 간절한 마음을 담아가지고 행하는 걸 같고 시비하는 자체가 어찌보면 인권침해라고도 볼 수 있으니 자중하기 바랍니다.
주청룡 님의 사진을 보니 연세도 있어 문화대혁명을 겪었기에 더 잘 알리라 생각하면서...
32   작성자 : 괜찮음
날자:2012-07-29 12:15:33
민속연구하는 사람은 민속연구원일 뿐임니다.
생활이란 전부 과학적으로만 살수있는것은 아니라고 봄니다.
자식교육에 대한 부모마음의 간절함을 표현 한것으로서 별 문제삼을 일은 아니라고봄니다.
31   작성자 : 문명하게
날자:2012-07-29 11:21:40
아래에 댓글을 단 것을 보면 그의 문명정도를 알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관점은 서로 다를수 있고 문명하게 본문토론에 참여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관점이 다르다 하여 상대방에게 쌍욕을 퍼부우면서 비방중상하는 것은 문명하지 못한 표현이라고 봅니다. 이러한 댓글은 스스로 자신이 인간수양을 갖지 못한 저속한 인간이라는것을 표현할 따름입니다. 학자로서 어찌 이런 사람들과 상대를 하여 민속을 론할수 있겠는가를 잘 생각하여 봄이 좋을 듯 합니다. 스스로 자초하지 말고 자중하시기를 바랍니다.
30   작성자 : 민속
날자:2012-07-29 07:40:00
저는 민속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시험장 문어구에 찰떡을 부치는 것은 긍정적으로 우리민족의 전통풍속이 아닙니다. 90년대부터 우매한 사람들이 찰떡을 부치기 시작하였는데 이것이 점차적으로 만연되고 있습니다. 지금도 문화수준이 낮은 사람들이 하는 행위이지 문화수준이 높은 사람들은 이런 짓을 하지 않습니다. 주청룡선생님이 지적하다싶이 풍속가운데 대부분은 과학이 발전하지 못한 시대에 사람들이 자기의 소망을 기원하는 마음을 표현한 실제적인 행위가 장기적으로 내려오면서 풍속으로 되여 습니다. 중국에서 조선족은 선진민족으로 부상되고 있는데 이러한 우매한 행위는 우리민족의 이미지에 엄중한 손상을 줍니다. 저의 관점도 과학이 발전한 시대에 이런 우매한 행위는 금지되여야 한다고 봅니다.
29   작성자 : 순박한 마음 정서 풍속
날자:2012-07-29 06:10:01
찰떡붙이기는 민간의 순박한 마음 정서 풍속으로 민속을 연상할수있다.이 풍속을 정치요 과학이요하며 부정비판하는것은 문화대혁명식 사고방식이다.
주청룡의 문장과 이어이없는 글들을 자주 실어주는 사람들이 문제이다.
하긴 주청룡의 글은 나쁠바도 없다.반면교재로 잘 활용될수도 있으니깐.
28   작성자 : 그렇습니다
날자:2012-07-28 13:37:02
28번님 말씀 잘 하였습니다. 공부를 잘 하는 애들 집에서 왜 우매한 짓을 하겠습니까? 공부를 못하는 애들 부모들도 무식하니 그런 우매한 짓을 하지.
27   작성자 :
날자:2012-07-28 12:29:33
우리 함께 돌이 되자!!! ㅋㅋ 그럼 자그만 소망도 빌 필요도 없고 싱거운 글쟁이들의 흰소리도 들을 필요도 없구!!!!ㅋㅋ 온 연길시내 골목에서 떡잔치를 벌렸다면 큰일낫겟다!!! ㅋㅋㅋ
26   작성자 : 신경
날자:2012-07-28 12:13:25
시험을 칠때 보면 공부를 잘 하는 애들 집들에서는 찰떡을 부치는데 대하여 신경을 쓰지않는데 공부를 못하는 애들 집일수록 찰떡을 부치는데 대하여 더 신경을 쓰더라.
25   작성자 : 25번 작성자
날자:2012-07-28 11:50:36
아래에 소감님은 우리 민족의 전통음식 찰떡문화에 대하여 잘 말씀 하였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천진하다고 했으면 좋을지 무식하다고 했으면 좋을지”하는 말을 삼가하였더라면 감화력이 더 있을 것 같습니다.
24   작성자 : 소감
날자:2012-07-28 11:23:07
우리민족의 전통음식인 찰떡은 그 끈끼와 끈질긴 문화적인 내함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이 전통음식의 문화적인 내함을 갖고 일찍 조상들이 그 어떤 소원을 빌때 각종 방식으로 례하면 찰떡을 문에 붙인다든가 혹은 숭배하는 나무에 붙힌다든가 하는 것은 굉장히 의미가 깊다.
그런데 본문의 저자는 그걸 비과학적이라고 타매하고 있는데 천진하다고 했으면 좋을지 무식하다고 했으면 좋을지 이런 전통문화를 만방에 알리지는 못할망정 비과학적이라고 타매하다니
자기민족의 전통문화 전통양식,전통방식을 비과학적이요 뭐요 하면서 운운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자기민족을 우매하다고 침뱉는 아주 더러운 행실이 아니겠는가?
23   작성자 : 문명하게
날자:2012-07-28 10:32:56
저는 조글로의 애독자인데 수준의 제한으로 보기만 하고 본문에 대한 토론은 벌리지 못합니다. 그리고 댓글도 다 보는데 어떤 사람들은 본문에 대한 참다운 토론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와 관점이 맞지 않으면 상대방을 마구 욕을 하고 있는데 문화수준이 있고 인간수양을 갖춘 사람이라면 이럴수 없겠는데 아마 수준이 약하니 이런 문명스럽지 못한 욕이 나오지 않는가 생각됩니다.
22   작성자 : 방송국
날자:2012-07-28 09:34:01
중앙인민방송국에 내 동창이 있는데 주청룡의 글을 심사숙고해야 한다고 말해야겠다. 이런 글이 전세게로 방송되는데 우리 이미지가 흐려질가 우려된다. 주청룡씨는 그런 사유로 글을 쓰지 말기를 바란다. 용망은 좋으나 능력이 안되면 사회에 되려 해가 된다. 오도하게 된다는 말이다. 그러니 체신에 맞게 글을 쓰던지 해라 중앙인민방송국도 문제다. 바로잡을 것이다.
21   작성자 : qkdd
날자:2012-07-28 08:08:37
우매한 사람들이니 방법이 없는군요. 본문에 대하여 진지한 토론을 벌리는 것이 아니라 인신공격만 하눈구나.
20   작성자 : 못 고쳐
날자:2012-07-28 07:39:12
주청룡님의 선조가 중국 송나라 때에 사람이든 조선 고려 때 사람이든 제쳐 놓고 찰떡 붙히는 일이 그리 싫으면 주씨집안에서 어느 애가 대학시험칠 때면 물밴새를 해 가지고 가서 먹이든 지.. 아니면 그 듣기싫은 치통이나 터지우시든 지 하시지요.그러면 옆에서 보는 사람들이 설명이 없어도 아 ,저 량반은 한족인 데..하겠지요,어때요 ,영광스럽지요.
카터나 부시나 클린톤이 과연 과학을 몰라 교회에 미사할러 다녔니요?우리 민족이 단군의 자손이라 부르면 누가 아니라 하지 않겠지요.당연히 송나라 사람은 나는 아닌 데..하겠지요.그러니 백성의 습관 풍속 관례 미풍량속은 어질고 아름답고 소박하다 못해 감동주는 일이겠지요.
주청룡님 이젠 집에서 좀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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