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마지막 날 결혼을 앞둔 배우 송중기-송혜교 커플의 자산이 공개됐다.
10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김가연은 "송중기와 송혜교가 집에서 결혼을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집이 워낙 크니까"라고 추측했다.
이에 이상민은 "집에서 할 가능성을 갖출만한 집이 있냐?"고 물었고 연예부기자는 "그럴 가능성이 있다. 이태원에 집이 있다"며 송중기가 송혜교와 결혼 발표 전 구입한 100억 원대의 주택을 공개했다.
그러자 홍석천은 "저 집이 이태원 뒤 남산 쪽에 있는 건데 근처에 이건희 회장 등등 각종 회장들 집이 다 있다"고 밝혔고 연예부기자는 "김정은 신혼집, 설운도 빌딩도 있다"고 추가했다.
이에 이상민은 "송혜교도 내가 알기로는 공시지가가 굉장히 높은 곳에 집을 갖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 지금 저곳도 역시 공시지가가 굉장히 높은 편에 드는 동네거든. 그렇다면 둘의 결혼은 거의 뭐 중소기업 합병수준 이상이네"라고 혀를 내둘렀다.
그러자 연예부기자는 "공개된 둘의 부동산 자산이 350억 원대다. 이 둘이 '태양의 후예'가 엄청 대박이 나고 그 뒤로 많은 광고를 찍었잖냐. 그러다보니까 정확히 지금 파악은 할 수 없지만 엄청, 거의 중소기업 합병 수준의 가치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보고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배우 송혜교가 송중기와 결혼 발표 후 근황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10일 지인과 함께 찍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송혜교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청반바지에 흰티를 입은 수수한 모습임에도 독보적인 청순미모를 발산해 시선을 모은다.
마이데일리/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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