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2월 6일] 깨가 쏟아진다는 달달한 신혼이란 바로 이들의 모습을 두고 말하는 게 아닐까요?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 부부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SNS와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번지며 목격담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4일 서울 논현 가구거리에서 포착된 두 사람.
사진 속 김태희는 환하게 웃음 짓고 비는 한 발짝 옆에 서서 아내의 미소를 지그시 바라보고 있습니다.
5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이 최근 뒤늦게 신혼살림 장만을 시작한 겁니다.
비와 김태희는 지난 1월 19일 서울 종로 가회동의 한 조용한 성당에서 친지와 소수의 지인만을 초대해 경건하고 소박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후 5일 동안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비가 결혼 전부터 살아온 서울 강남구의 한 빌라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에 누리꾼들은 "김태희 정말 행복해 보인다", "두 사람이 함께 있으니 보기 좋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김태희는 천천히 차기 작품을 고르고 있으며 비는 내달 신곡 발표를 앞두고 준비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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