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연예 한밤' 이하늬가 김태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6년간 속옷 모델로 활동 중인 이하늬의 광고 촬영 현장을 찾아갔다.
6년차 속옷 광고모델인 이하늬는 과거와 변함없는 명품몸매로 시선을 끌었다. 이하늬는 현대인에게 흔한 거북목을 개선하는 본인만의 스트레칭법을 선보였다.
이어 이하늬는 "4세부터 국악을 시작해서 중고교, 대학교까지 계속해서 배웠다"며 "대학 시절에는 볼링, 농구만 하고 다녔다. 스키, 인라인에도 도전했는데 다들 체대생이냐고 묻더라"고 말했다.
한편 이하늬는 서울대 동문이자 스키동아리를 같이했던 김태희의 결혼식에 참석해 부케를 받기도 했는데, 화면에는 꽃을 안고 상큼하게 웃는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과거 토크쇼에 출연한 이하늬는 김태희에게 "연예계 일을 할 수 있게 한 원동력"이라며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본격연예 한밤' 방송화면 캡처
enews24
이미지를 클릭하면 다음이미지가 보여집니다.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