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고전이다' 유역비, 신비로운 사극 여신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6월13일 09시21분 조회: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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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사극 여신' 배우 유역비가 신작에서 또 한번 고전미를 뽐낼 예정이다.
판타지 고전물인 영화 '삼생삼세십리도화' 측은 처음으로 공식 스틸컷을 공개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화의 두 주인공인 유역비와 양양의 영화 속 애틋한 분위기가 사진으로 먼저 공개돼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에서 유역비와 양양은 서로의 이마를 맞대려는 포즈로 시선을 내리깔고 애틋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유역비를 내려다보며 한손으로 목을 감싼 양양은 모습은 애절한 키스를 앞둔 연인의 설레는 느낌을 풍겨 시선을 모았다.
영화 '삼생삼세십리도화'는 동명의 중국 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제희 백천과 태자 야화(夜華)의 삼생(三生)에 걸친 사랑과 애증, 갈등을 그린 판타지 멜로 영화. 유역비와 양양의 만남으로 중국에서 캐스팅부터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은 기대작이다.
한편 중국을 대표하는 배우 유역비는 영화 '제3의 사랑'을 통해 만난 송승헌과 공개 열애 중이다.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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