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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구이룬메이(계륜미), 저우쉰 등 중화권의 톱 여배우들이 우정의 무대로 뭉쳤다.
28일 오후 저우쉰은 자신의 SNS에 "네가 잘 지내기를 바라"라며 절친한 친구인 가수 류뤄잉(유약영)을 향한 메시지를 적었다.
글과 함께 류뤄잉을 위해 뭉친 여배우 3인방의 사진도 공개했다. 파자마가 연상되는 편안한 옷차림의 탕웨이, 구이룬메이, 저우쉰은 무대 아래로 보이는 곳에서 마이크를 들고 어깨동무를 한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세 여배우는 이날 류뤄잉의 콘서트 무대에 게스트로 초대돼 특별 무대를 꾸몄다.
탕웨이, 저우쉰, 구이룬메이는 지난 9월 발표된 류뤄잉(유약영)의 새 앨범 수록곡인 '네가 잘 지내길 바라'를 함께 부르고, 뮤직비디오에도 함께 출연하며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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