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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대표하는 '여신'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22일 중국 베이징에서는 중국 유명 크리에이티브디렉터 장솨이의 패션쇼가 열려 톱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중국을 대표하는 판빙빙, 리빙빙, 안젤라 베이비 등 미녀 배우들이 여럿 모습을 드러냈다.
장솨이는 이날 자신의 쇼를 찾은 배우들의 사진을 SNS에 게재하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가운데 톱 여배우들이 한컷에 담은 사진이 시선을 모았다. 이 사진에는 화려한 드레스를 차려 입은 안젤라 베이비, 리빙빙, 판빙빙이 나란히 앉아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안젤라 베이비의 남편인 중국 톱스타 황샤오밍(황효명)도 함께 했다.
사진을 본 중국 네티즌들은 "세 여신을 한번에 보다니" "리빙빙 판빙빙 불화설은 루머였네" "눈이 부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젤라 베이비와 판빙빙은 각각 중국판 '런닝맨'과 '도전자연맹'에서 활약하며 예능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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