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애처가인 배우 저우룬파(주윤발)가 자신의 60번째 생일을 아내와 보내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저우룬파의 생일인 18일 중국 온라인 상에서는 홍콩의 한 연예 관계자가 공개한 저우룬파와 그의 아내 천후이롄의 조촐한 생일 축하 현장 사진이 화제를 모았다.
네티즌에게 공개된 이 사진에서 저우룬파 부부는 매우 소박하면서도 즐거운 생일 축하 중이다. 이 날도 저우룬파는 '셀카 본능'을 발휘, 아내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직접 셀카를 찍어 생일을 기념했다.
특히 이 날 부부 앞에 마련된 저우룬파의 생일 축하 케이크는 아내가 직접 준비한 것으로, 케이크에는 "남편, 생일 축하해요. 영원히 축복해요. 아내가"라고 적혀 있어 천후이롄의 남편 저우룬파를 향한 애정을 엿볼 수 있었다.
한편 저우룬파의 60번째 생일을 맞아 홍콩 연예계에도 축하의 바람이 불었다. 롱쭈얼, 저우슈나, 차이줘옌, 질리안 청 등 많은 젊은 홍콩 스타들은 현지 매체를 통해 저우룬파의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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