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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대륙여신의 반전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5월15일 09시04분    조회: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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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여신' 판빙빙이 청순한 숙녀로 변신했다. 그동안 볼 수 없던 헤어스타일을 시도하며 인형같은 자태를 드러냈다.

판빙빙은 15일 오전 (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제 68회 칸 영화제 레드카펫 비하인드 컷을 올렸다. 행사를 마친 후 파티현장에서 찍은 사진이였다.

꽃보다 아름다웠다. 머리에는 화관을 쓰고 드레스에는 화사한 꽃 장식을 수놓았다. 살짝 비치는 시스루가 포인트였다.

러블리한 오렌지 컬러의 립과 새하얀 피부는 청초했다. 판빙빙은 파티장에서 단연 눈에 띄는 자태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한편 판빙빙은 지난 14일 열린 제68회 칸 국제영화제 영화 '매드 맥스:분노의 도로' 시사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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