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감독 성룡/사진=스타뉴스 |
중화권 배우이자 감독인 성룡(成龍, 재키 찬)이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11개월 만에 한국 팬들과 만난다.
복수의 연예관계자는 13일 스타뉴스에 "성룡이 오는 18일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한국 팬들과 만날 것"이라고 귀띔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번 녹화주제는 '성룡과 친구들'로 성룡과 절친한 스타들이 함께 한다. 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 소녀시대의 제시카,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다.
최시원의 경우 성룡과 친분이 두터운 사이로 익히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 동반 출연해 촬영을 한 적 있다. 나르샤는 성룡 가족과 친분이 있으며 제시카도 성룡과 인연이 있다. 이들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성룡은 그동안 국내 예능프로그램에 종종 출연했지만 '해피투게더3'은 처음이다. 유창한 한국어로 팬들과 소통했다. 성룡은 '해피투게더3'의 트레이드마크인 야간매점에도 도전할 지 이목이 집중된다.
[스타뉴스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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