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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야외 폭죽시장에서 20일(현지시간) 대형 폭발이 일어나 최소 60명이 다쳤다고 LA타임스가 보도했다.
현지 밀레니오TV에 따르면 폭발은 중남부 멕시코주 도시 툴테펙의 산 파블리토 야외 폭죽시장에서 발생했다.
당국은 즉각 구조대원을 급파해 생존자 수색에 나섰다. 시장과 인접한 주택들도 파손되는 등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당국은 주변 지역을 봉쇄하는 한편 구조 및 복구작업이 완료될 때까지 시장에 접근하지 말 것을 시민들에 당부했다.
멕시코에서 가장 유명한 폭죽시장인 산파블리토 시장에서는 2005년과 2006년에도 폭발이 일어나 폭죽 판매대 수백대가 완전히 붕괴됐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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