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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국제공항 스모그로 려객들 한동안 발묶여

[ 2015년 12월 25일 09시 02분 조회:8353 ]

스모그날씨가 지속되면 사람들의 일상생활에도 영향이 적지 않다. 북경 수도국제공항은 요즘 심한 스모그 날씨로 인해 가시도가 낮으며 운항편에 지장이 있다고 밝혔다. 공항의 차량은 모두 통제되였고 공항내 셔틀버스 역시 운행이 정지된 상태라 려객들은 기내에서 대기해야만 하는 상황이였다.현재 북경의 공기질량 지수는 456이며 엄중오염에 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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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에 아들 둘을 보았어요

사진속의 장로인은 70세에 자신보다 30여살 어린 안해와 결혼했다. 그리고 슬하에 아들 둘을 보았다. 큰 아들은 13살, 작은 아들은 12살이다. 올해 장로인은 83세이다. 그들 네식구는 10평방메터도 안되는 작은 집에다 살림을 차렸다. 장로인은 가끔 잠에서 깨여나 아들들을 보면 눈물이 난다고 한다. 자기가 이 세상을 떠나...
2015-12-28

섬서 모 간부 음주운전으로 뺑소니사고를 쳐

2015년 12월 25일 저녁,섬서성 의천현(宜川县)의 한 호텔앞에서 한차례 뺑소니사고가 일어났다. 이번 사고로 한명은 사망하고 한명은 부상을 입었다. 얼마못가 이 뻉소니범은 공안에 자수였다. 12월 26일 12시경 당지공안국교통대대에서는 뺑소니범은 의천현 황하호구(黄河壶口)풍경명승구관리국 부국장 리모라고 밝...
2015-12-28

수도국제공항 스모그로 려객들 한동안 발묶여

스모그날씨가 지속되면 사람들의 일상생활에도 영향이 적지 않다. 북경 수도국제공항은 요즘 심한 스모그 날씨로 인해 가시도가 낮으며 운항편에 지장이 있다고 밝혔다. 공항의 차량은 모두 통제되였고 공항내 셔틀버스 역시 운행이 정지된 상태라 려객들은 기내에서 대기해야만 하는 상황이였다.현재 북경의 공기질량 지수...
2015-12-25

대형트럭 전복과 함께 목숨 잃은 녀학생

12월 23일 오전 7시 23분경, 광동성 보녕(普宁)현에서 아주 끔찍한 사고가 일어났다. 석탄을 가득 실은 대형트럭과 녀학생 두명이 타고있는 오토바이가 부딪히였다. 대형트럭은 차체가 옆으로 넘어지면서 석탄이 모두 쏟아졌다.그중 한명의 녀학생은 재빨리 피해 사고를 면했지만 다른 한명의 녀학생은 그들이 타고가던 오토...
2015-12-25

伊 려객기 착륙시 브레이크 고장으로 공항 란간 들이박아

2015년 12월 24일 터키 이스탄불(伊斯坦布尔) 아타튀르크(阿塔蒂尔克)공항에서 이란의 마한항공(马汉航空) 려객기가 착륙시 공항의 보호란간을 들이박고 뻐스 한대를 깔아 놓았다. 이 항공편은 24일 아침 테헤란을 떠나 당지시간 8시 30분 이스탄불에 아타튀르크공항에 도착했다. 그러나 브레이크의 고장으로 인해 공항의 ...
2015-12-25

번호판 위조한 남성 진상 밝혀지자 자해 시도...

12월 22일 호남성 장가계 한 민경은 장장(장사-장가계)고속도로에서 번호판을 개조한듯한 의심 차량을 발견했다.민경은 이 남성을 데리고 조사하러 사무실에 들어갔고 이 남성은 자기가 구류될것을 감안하고 몸속에 숨겨두었던 가위를 꺼내들어 자기의 목에 갔다댔다.그는 이런 자해방식으로 경찰들이 자신에 대해 처벌하지...
2015-12-24

호북의 한 강가에서 발견된 아기 시체

12월 20일 오후 4시경,호북성 의창시(宜昌市) 의도청강하합강루(宜都清江河合江楼) 부근에서 아기의 시체가 발견되였다.목격자에 의하면 발견 당시 아기는 솜옷을 입고 있었으며 가여운 모습이였다고 한다.당지 경찰은 이미 조사에 들어갔다. 봉황넷
2015-12-24

심수 산사태 구조현장

2015년 12월 23일 심수에서 산사태가 일어난지 나흘째되는 날이다.현장은 아직도 구조작업이 한창이다.구조현장에는 백여대의 굴착기와 여러 구조기계장치가 동원되였다. 현재 1명의 구출해냈으며 4구의 시체를 발견했다. 봉황넷
2015-12-24

파출소에서 구타 당한 소년 목숨 잃어

12월 23일 오후 산동성 림기(临沂)시 북원로 파출소에서 16살짜리 남자애가 구타를 당해 사망했다는 시민의 제보가 들어왔다. 제보를 받은 산동넷 기자는 즉시 파출소에 알렸다. 현지 파출소에 따르면 남자애가 죽은것은 사실이나 아직은 대외에 공포하기에는 이르다고 말했다. 봉황넷
2015-12-24

전 남자친구에 의해 목숨을 잃은 녀대생

12월 21일 저녁 저녁7시경, 한 남성은 섬서과학기술대학에 재학중인 한 녀학생을 칼로 찍어죽였다. 이 녀학생은 병원에 호송되였지만 안타깝게도 숨을 거두고말았다. 어제(12월 22일) 오후 이 녀학생은 학교 기숙사앞에서 배달음식을 가지고 돌아오던중 한 남성의 습격을 받았고 이 남성은 사고를 저지른후 이내 도주...
2015-12-23

녀죄수들의 감옥생활

12월 22일 한 기자는 "신비"의 높은 벽이라 불리는 사천성 성도(成都)에 있는 녀자감옥 탐방에 나섰다. 그는 이 감옥의 민경과 복역중인 죄수들의 실생활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곳에 있는 죄수들은 감옥에서 손재주도 익히고 가끔씩 둘러앉아 한가지 사건을 둘러싸고 토론을 벌리기도 했으며 민경들로부터 심리상담을 받기도...
2015-12-23

신호등을 무시한채 질주한 트럭 결국...

12월 22일 저녁 7시경, 대련시 202로 연하가(沿河街) 도로구간에서 한차례 교통사고가 발생했다.시멘트를 실은 트럭이 신호등을 무시한채 달리다 두대의 202번 궤도전차와 부딪히여 궤도를 벗어나는 위험한 사고를 조성하였다. 경찰측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십여명의 부상자가 나타났으며 이들은 병원으로 이송해 치료...
2015-12-23

17살 소녀 13년간 억울한 옥살이,어머니는 세상 떠

17세 소녀 전(钱)모가 13년간 옥살이를 하다 30살에 무죄를 선고받고 출소했다. 2002년 2월 22일 운남의 한 유치원에서 애들이 독극물 음식을 먹고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유치원 식당에서 일하던 17살 되는 소모가 원장에게 불만을 품고 주방에서 음식물에 쥐약을 투입했다고 고소됐다...
2015-12-22

어쩌다가?! 족쇄를 차고 치료를 받는 환자들

병원의 환자들이 발목에 족쇄를 차고 있다면 다들 어떻게 생각하는지.광동성 중산시(中山市) 제2인민병원 남구분원의 환자들이 이렇다.그들은 치료를 받을때도 경찰들이 동반으로 움직이며 평상시에도 족쇄를 차고 있는다.그들은 모두 전염병을 앓고있는 마약복용자들이다. 이 병원은 중산시 계독소(戒毒所),공안계독소,간수...
2015-12-22

'매맞고는 살수없다!' 하북성 수백명의 의료일군들 시위

19일 하북성 랑방시(廊坊市) 영청현(永清县) . 오전 몇백명의 하얀 가운을 입은 의사와 간호사들이 플랜카드를 들고 인민정부 부근에서 시위를 했다. 12월 18일 심근경색과 심장병을 앓고 있는 환자가 병원으로 호송돼 왔는데 3명의 의사가 응급처치를 하다 가족들에게 상급병원에 옮기고 싸인하라고 하였다.가족들은...
2015-12-21

친구의 사랑을 위해 진짜로 '电灯泡'가 되어주다

하남사범대학에 재학중인 한 학생이 12월 20일 자기의 웨이보(微博)에 올린 글과 사진이 화제이다.늦은 밤 숙소의 불이 꺼진후 그의 침실 룸메이트가 여자친구랑 영상통화를 하고있었다.그러나 깜깜한 숙소탓에 그의 룸메이트 얼굴이 보이지 않을까봐 그는 휴대폰 조명을 밝혀주어 그들 커플이 영상통화를 더욱 잘 할수 있게...
2015-12-21

선전(深圳)공단 산사태, 27명 실종…대형 인명피해 우려

[선전(중 광둥성)=신화/뉴시스]= 중국 남부 선전(深圳)시 외곽의 한 공업단지 부근에서 20일 산사태가 발생해 수십채의 공장건물과 민간 주택이 매몰되면서 대규모 인명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20일 오전 11시 40분께 선전시 광명(光明)신구의 류시(柳溪)공업원부근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발생해 많은 건물이 무너지면서 다수...
2015-12-21

중국 서부지역상공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비행물체

중국 서부지역에 정체불명의 비행물체가 나타나 화제가 되고있다. 2015년 12월 13일 저녁 8시 20분경,이 정체불명의 비행물체는 신강,청해,감숙 등지의 네티즌들의 촬영에 의해 인터넷에 유포되였다. 전문가들은 이 비행물체는 탄도미사일 방어시스템의 발사흔적일수도 있다고 말했다. 환구넷
2015-12-18

광동 길거리에서 경찰에 격살당한 남자,왜?

12월 17일 오전 광동성 혜주(惠州)시 룡문현(龙门县) 한 거리에서 끔찍한 사고가 일어났다.한 남성이 6살난 녀자아이에게 칼을 휘둘렀다. 목격자의 증언에 의하면 이 남성은 의자에 앉아있었고 칼로 녀자아이 머리와 목을 여러번 내리찍고 베였는데 신고를 받고 달려온 경찰의 경고에도 아랑곳없자 경찰은 당장에...
2015-12-18

소주서 차량 뺑소니 사고로 8명 사상

12월 17일 저녁 7시 13분경,소주시 오중구(吴中区) 한 공공뻐스역에서 차량 뺑소니 사고가 일어났다. 검은색 MPV차량(商务车)이 플랫폼을 들이박아 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으며 운전수는 곧바로 도망친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측은 현재 도망간 운전수를 나포에 나섰다. 봉황넷
201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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