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지문은 일본은 "납치문제"를 국제화하고 유엔 인권무대에서 이를 중심의제로 논의하고 있는데 이는 '납치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양자가 달성한 협의에 위배되며 일본은 더는 신뢰할 수 있는 대화동반자가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통지문은 지난 3월 26일 일본 경찰이 재일 조선인총연합회 허종만 주석의 가택을 강제로 수색한 것을 강력히 규탄하고 사건을 충분히 해석하고 사과할 것을 일본에 요구했습니다.
조선은 이른바 납치문제는 지난 세기 70년대말 조선 특수요원이 일본인을 조선에 납치해 간 문제를 말하며 조선은 2002년에 이와 관련해 공식적으로 유감을 표하고 피납자 5명을 송환했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본은 아직 다른 피납자들이조선에 남아있다 주장하고 있습니다.
작년 5월 조선과 일본은 스웨덴에서 정부회담을 진행했으며 조선은 납치문제를 포함해 조선과 일본 사이에 역사적으로 내려 온 문제들을 전격 조사하고 특별조사위원회를 설립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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