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아내에게 다른 남자가 보내는 추파가 너무 싫었던 남편이 아내 청부살인을 계획한 사건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9일(현지시간)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결혼 후
모델일을 그만뒀던 모니카
올슨(32)은 다시 자신의 일을 찾고 싶어 사진
작가와 함께
속옷 화보를
촬영했다.
그러나 이를 발견한 백만장자 남편은 촬영할 때 자신의 아내를 쳐다봤던 남자들을 상상하며 참을 수 없는 질투를 느꼈다.
바로 모델활동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으나 아내는 이를 거부했다.
이에 불만을 품은 남편이 살인업자에게 8만 달러를 제공하며 아내의 청부살인을 계획한 것.
이 무서운 계획을 알게 된 아내의 고소로 다음 달 남편은 살인 미수 혐의로 재판을 앞두고 있다.
이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면 다음이미지가 보여집니다.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