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ydwomen 블로그홈 | 로그인
ydwomen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사회단체

나의카테고리 : 협회활동

평생교육의 장 22페지를 장식한 20명의 수료생들
2023년 07월 31일 09시 01분  조회:866  추천:0  작성자: 延大女性终身教育总同门会
평생교육의 장 22페지를 장식한 20명의 수료생들
연변대학녀성연구중심 2022년급직업녀성문화연구반 수료식
 
“20명이 또 평생교육의 장 22페지를 장식했습니다. 오늘의 수료는 배움의 끝이 아니라 평생교육의 새 출발점에 불과합니다. 여러분은 오늘 수료증을 받고 래년부터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의 일원으로 되는 겁니다.”
 



연변대학녀성연구중심 2022년급직업녀성문화연구반 수료식이 7월 29일 연변대학 종합청사에서 펼쳐졌다. 이날 20의 수료생들이 학사모를 쓰고 연변대학녀성연구중심 김화선 주임으로부터 수료증을 받았다.
 
교육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연변대학녀성연구중심 김화선 주임

빛나는 발자취-20년의 려정을 담은 화책 2권 출간
선후배간의 우애를 보여주는 장면

연변대학녀성연구중심 김화선 주임은 1년간 교육과정을 총화하면서 “연변대학녀성연구중심은 개혁개방초기 1993년 성립되였고 1999년에 제1기 직업녀성문화연구반을 설치한 뒤로 이미 20여년의 려정을 걸어왔다. 이는 우리 힘으로 쟁취해온 것이며 한해 또 한해 끈질기게 견지하면서 형성한 학습반은 끝내 전국부녀련합회와 연변대학에서 함께 건설하는 전국적인 플랫폼-부녀/성별연구 및 양성기지로 자리매김되였다. 이런 모식은 우리 절로 창조한 것으로서 새로운 녀성발전의 모델이라 할 수 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연변지역의 직업녀성들을 위해 량질강좌를 조직함으로써 녀성발전을 위해 공헌하련다.”고 말했다.
 
사회를 하는 연변대학사회학과 박수영 교수

수료증 발급 한장면

22기 수료생들

지난 1년동안 직업녀성문화연구반에서는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마케팅마인드맵핑>, <녀성보건 및 경락>,<새로운 시대 창업하고 혁신기업으로 성장하려면>, <음양5행 및 건강>, <중화민족공동체의식 수립 및 방향경로>, 등 도합 18차에 달하는 강좌를 진행했으며 리론을 실천에 결부하기 위해 기업탐방, 김치축제 등 여러가지 대형행사에 참석하여 기업문화, 민족음식문화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수료생 대표 발언 채은실(비서장)반장

채은실 반장(협회 비서장 력임)은 수료생 대표발언에서 “22기 수료생들은 사회 여러 분야에서 사업하고 생활하면서 풍부한 경력을 쌓았고 부동한 성장과정을 겪었으며 부동한 성공일로를 달려온 녀성들이다. 지난 1년은 우리들에게 있어서 배움에 충실하고 성장에 성장을 거듭한 한해였다. 매주 한차례의 학습을 통해 정치, 경제. 금융,법률, 의료보건, 심리학 등 여러 분야의 지식들을 알게 되였고 시대의 보조에 발 맞출 수 있었으며 자신감이 충만되여있기에 어려운 일에 봉착해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였다.”며 “이게 바로 우리가 평생교육을 받아야 하는 리유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축사를 하는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 조미화 회장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 조미화 회장은 축사에서 “직업녀성문화연구반을 수료하고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 일원이 된 것을 축하합니다. 오늘의 수료는 배움의 끝이 아니라 평생교육의 새 출발점에 불과합니다.”며 향후 함께 협력하면서 더 매력적인 녀성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우리 사회에 기여하고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사회에 긍정적 에너지를 전파하는 신문화 선구자로 거듭나길 기대했다.

연변대학은 우리들의 배움의 요람

직업녀성들은 평생교육을 받고자 하는 공동한 목표가 있기에 22년을 함께 할 수 있었다. 연변대학 녀성연구중심의 녀성평생교육프로그램은 직업녀성들이 갖추어야 할 종합자질을 향상시켜주었고 녀성들에게 자신감과 도전정신을 갖게 했으며 나아가 매력적이고 지적인 녀성으로 거듭나게 했다. 중도에서 학업을 포기하는 회원들도 가끔 있었지만 다시 교육을 받고자 재입학하는  회원들이 더 많았다고 한다.


로회원들에 따르면 평생교육을 받으면 생각이 바뀌여지고 회원들간의 교류를 통해 자신의 미흡한 점을 미봉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때론 사업이 너무 분망하여 수강을 중지하려는 회원들도 있었지만 서로 위안해주고 힘이 되여주면서 오늘까지 견지할 있었다고 한다. 참으로 아음다운 동행이다,

사진 글 문야/조글로 

파일 [ 15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0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60 [연길 '진달래여름' 백성무대] 너도 나도 장끼자랑~ 2021-06-20 0 1960
59 봄날과 함께 피여나는 녀성 평생교육의 열망 2021-04-20 0 1794
58 “2021级职业女性文化研究班”招生简章 2021-03-26 0 5418
57 [3.8절특집]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와 함께 하는 연변TV《우리 노래 대잔치》 2021-03-03 0 2450
56 평범한 인연이 '소중한 도우미'로 되다 2021-02-04 0 1828
55 ‘동심동행’으로 미래를 개척하는 녀성들 2020-12-25 0 2189
54 당학습교육과 사랑나눔행사 병행 2020-11-30 0 2481
53 한가위에 열리는 룡정김치축제 얼쑤~ 2020-09-30 0 2287
52 룡정송이축제에서 우리만의 손맛 자랑 2020-09-05 0 2205
51 [연변] 정무대청에서 열린 두번째 ‘미니장터’ 2020-08-07 0 2516
50 1시간만에 8000여원의 소비 이끌어낸 평생교육맴버들 2020-08-06 0 2308
49 민족의 전통과 얼을 담은 단오 한복체험 얼쑤~ 2020-06-28 0 2727
48 기업 탐방 통해 소비 이끌어냈어요 2020-06-19 0 2438
47 nnnn 2020-06-14 0 1167
46 공산당 창립100주년을 맞이하는 경축 2020-06-14 0 924
45 [당창건100주년기념] 2020-06-14 0 877
44 민족의 혼과 얼을 담은 축제에서 우리도 한몫 2020-06-12 0 2181
43 앞선 의식, 불타는 구지욕, 매력적인 녀성 2020-04-20 0 2305
42 기업과 문화가 어우러진 진달래의 향연…화룡진달래축제 2020-04-17 0 2438
41 당원들 솔선수범...3.8절 계기로 주성걸 장모 위문 2020-03-12 0 4545
‹처음  이전 1 2 3 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