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마다 너무 많은 욕심을 부리면 안된다. 무리한 욕심은 발전보다는 오히려 화를 불러들인다.
그러니깐 어떤 일이든지 모자라지도 앟고 넘치지도 않을 만큼이 적당해야 할것이다.
고무풍선을 크게, 더 크게 부풀리려고 무리하게 공기를 주입하느라면 당연히 “펑”하고 터져 버린다. 음식도 포만감의 정도를 벗어나 많이 먹게 되면 탈이 나게 되니까 아무리 맛있이 있더라도 조금 더 먹고 싶을 때 수저를 내려 놓는것이 건강에 리롭다.
모두가 세상에 무리로 하여 리로운것이 거의 없다는 것을 잊지 말하야 한다.
다.
우리는 욕심을 버릴 줄을 알아야 한다. 욕심은 짧게는 인격을, 길게는 인생을 망가 뜨리는 암적인 존재와도 같다.
만물의 령장인 인간에게 욕심에 따르는 “과식병”이 있지만 산짐승들은 “과식병” 이 없단다.
에디손의 욕심 이야기다.
축음기, 영사기, 전구... ... 등 무려 1300여 건이 되는 발명을 세상에 내놓은 에디손은 생의 만년에 특유한 고집(욕심)으로 실패를 거듭하다가 세상을 떠났다.
에디손은 평소에 “몸은 머리를 여기 저기 옮겨주는 데만 필요하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며 하는 일에만 미치였다. 그는 70세가 넘어서도 잠자는 시간이 고작 하루에 4시간좌우밖에 안 되였다.
그는 자신의 축음기 회사에 과도한 애착을 느낀 나머지 라지오방송이나 전기식 레코트플레이어의 시장성을 무시한 것이 그의 실수였다.
에디손은 불가능하다는 사람들에게 이런 억지를 부렸다.
“사람들은 라지오방송국이 일방적으로 내보내는 프로그램에 곧 싫증을 내고 우리 회사의 축음기로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싶어할 것입니다.”
아무리 설득해도 아버지가 끝내 고집을 꺽지않의니 세 아들은 아버지 몰래 전기식 레코드플레이어 제조에 나섰다가 에디손을 분노하게 하였다. 그는 70대 후반이 되여서야 주변의 충고를 받아들여 축음기 생산을 그만두고 라지오 제조에 나섰지만 2년 후 2백만 딸러의 손해를 보고 공장을 페쇄하고 말았다.
80세에 에디손은 고무 제조에 호기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미국 내에 자생하는 식물들에서 고무 성분을 추출하는 일이였다.
에디손부인의 회고이다.
“그는 고무 생각과 고무 이야기, 고무 꿈만 꾸었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5년 내에 고무생산국이 된다고 자신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만든 고무는 천연 고무에 비해 제조과정이 복잡하고 무엇보다도 품질이 떨어졌다. 에디손은 만년에 무엇 하나 제대로 풀리는 일이 없이 로년을 보내다가 결국 84세에 눈을 감았다.
사자성어의 “과유불급”은 지나칠 과( 過), 도리여 유 (猶). 아니 불(不) 미칠 급(及)으로 이는 과한 것은 모자람보다 못한것으로 항상 정도와 균형을 따지라는 뜻이다. 오기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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