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무역인협회(회장 허재룡)에서는10월 31일, 연길 개원호텔에서 ‘2014년 추계경제세미나’를 열고 한국 중앙대학교 석좌교수 도올 김용옥을 초청해 “연변조선족 경제인의 가치와 리상”이란 주제로 특강을, 한국의 대구과학대학교 김석종총장을 초청해 “새마을운동의 세계화”라는 특강을 청취했다.
세계적인 사상가이자, 의사, 극작가, 교육자인 도올은 연변경제인들의 가치에 대해 피력하고 나서 “경제인들은 돈을 벌어야 한다. 하지만 뜻있는 일을 해야 한다. 여러분들은 자녀들을 훌륭하게 키워 중국의 공민으로서 중국에서 당당하게 살게 해야지 한국에서 류학다니고 한국에서 잘살게 하겠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고 말했다.
2007년에 설립된 연변무역인협회는 현재 150여개의 회원기업을 두고있다. 연변무역인협회는 전시회, 경제포럼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연변을 세계에 알리고 연변의 제품을 세계에 널리 홍보하는 가교역할을 착실히 해나가고있으며 차세대무역스클을 조직하여 530여명의 차세대무역인재들을 배출해냈다. 이외에도 이웃돕기, 환경미화 등 사회공익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고있다.
4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는 연변무역인협회에서 주최하고 연변주상무국,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 연변한국인(상)회 등 여러 단체의 후원으로 펼쳐졌다.
조글로미디어 문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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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으로 문제가 많고 도와 교를 왜곡한 최저가 인간인데...
공자,로자,맹자,예수,하느님이 다 웃다가 번져졌는데...너무 까부는 맹꽁인데.
에익 ,연변에 돈이 넘쳐나나??
대만에 가서 억지공사한 나부랭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