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김상준 대표 연변무역인들에게 생존전략 및 건강관련 특강 진행
연변무역협회(회장 최한)에서는 “건강이 최고의 자산, 건강해야 기업을 잘 운영해나갈 수 있다”며 6월 23일, 네이처퓨어코리아 김상준 대표를 초청해 “저성장시대 기업의 생존전략” 및 “인체건강과 필수 영양소”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케 했다.
연변무역협회 최한 회장은 “2015년 김상준 대표로부터 건강강좌를 경청한 적 있다. 협회 가족분들의 건강한 삶에 도움을 드리고저 이번 특강을 준비하게 되였다. 단오를 계기로 회원 및 회원사 모두가 활역를 되찾기 바란다“며 ‘협회에서 향후 달마다 다양한 주제의 특강을 조직할 예정이다”이라고 행사 취지 및 계획을 밝혔다.
행사 취지를 밝히는 연변무역협회 최한 회장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한 김상준 대표는 2002년부터 <비타민하우스>, <예일아카데미>, <네이처퓨어코리아> 등 여러 회사를 전전하면서 건강을 챙기려면 어떤 필요한 영양소를 보충해야 하는지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처퓨어코리아 김상준 대표
김상준 대표는 이날 “저성장시대 기업의 생존전략’과 관련해 설명했다. 그는 일본 패션브랜드인 유니클로의 생존전략을 이야기하면서 “1위를 달리던 회사도 위태롭기는 마찬가지이다. 시대의 발전에 잘 적응하는 기업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가격이 싸고 품질이 좋고 기능성이 뛰여난 제품만이 인기제품으로 떠오를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이어 유산균과 낙산균의 다른점에 대해 설명했다. 유산균은 위를 지나면 대부분 죽는데 낙산균은 스스로 자신을 보호하는 자연캡슐”아포”를 만들어내 위산이나 담즙산, 소화효소에도 살아남는단다. 특히 K-낙산균은 항바이러스작용이 뛰여나고 유해세균을 억제하며 면역력을 높여주고 장내의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를 통해 건강한 장내균층을 만들어준단다.
미생물의 관점에서 보면 로화란 미생물의 수가 감소하는 것을 말한다. ‘죽음의 80%는 대장에서 시작된다. 로화는 대장에서 시작된다’고 한다. 그만큼 평소 장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잘 관리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뜻이다.
연변무역협회 김일 리사장이 김상준 대표에게 감사패 증정
참가자들은 “요즘 우리 몸은 바리러스의 침입을 받아 많이 쇠약해진 상태이다. 오늘 특강은 매우 값지다고 생각한다. 건강보다 더 중요한게 어디 있겠는가. 옳바른 영양섭취로 면역력을 강화한다면 그 어떤 바이러스와도 싸워 이길 수 있다.”며 “건강해야 사업도 더 잘할 수 있고 가정도 더 잘 돌볼 수 있다”고 말한다.
사진 글 문야/조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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