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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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우리글서예 기본상식 댓글:  조회:2972  추천:0  2016-03-04
오늘부터 우리글 서예작품을 씀에 있어서 지켜줘야 할 법에 대해 강의 하고자 합니다. 우선 기본적인 상식부터 올립니다. 1) 집필법에는 단구법과 쌍구법이 있다. 서서 큰 글씨를 경우에는 쌍구법을 사용한다.     식지와 중지를 앞으로 하고 엄지와 무명지,약지는 뒷면에 놓이게 합니다 2)운필법   붓은 항상 책상과 수직으로 되게 하고 써야한다. 손목과 손가락 관절은 고정시키고 될수록 움직이지 않으며 팔굽과 어깨관절을 사용하여 글씨를 쓴다. 판본체를 쓸때에는 가로획은 첫 시작에 왼쪽으로 입필하였다가 방향을 바꾸어 오른쪽으로 운필하여야 한다. 세로획은 살짝 올리 그었다가 방향을 돌려 내리 그어야 하며 마지막에는 칼로 자른 듯이 붓을 떼야 한다. 3) 작품구성(장법)    작품을 씀에 있어서 특히 두줄짜리 작품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아래 우의 키를 똑 같게 맞추는 것이다.   한쪽이 길고 한쪽이 짧으면 짝다리격으로 작품의 중심이 무너지게 된다. 4) 이름쓰는 부분 즉 낙관은 본문의 중간위치에 놓이게 써야 한다. 5) 각 글씨는 줄이 맞게 세로 일치하게 써야 한다. 6) 특히 궁체작품에서는 ㅣ모음 즉 기둥선을 한선에 놓이게 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연습할때에도 선을 맞춰 쓰는 습관을 키워야 한다. 7) 궁체에서 상하결합의 자음과 같침은 한칸에만 즉 남색선 안에 맞춰 써야 하며, 좌우결합에서는 남색선이 중간에 놓이게 써야 한다. 칸의 크기에 따라 다소 위치변동이 될 수는 있다. 이상의 주의 점에 유의하면서 부지런히 연습하면 한석봉과 같은 서예가가 될 수 있습니다. -명동예술문화원 서영근 전화 131-7915-9355
31    明東문화예술원 수강생모집 댓글:  조회:2648  추천:1  2016-02-22
100년의 민족교육 력사를 이어받아 민족문화예술을 계승, 보급하여 그 중흥을 목표로 한 明東문화예술원에서 서예와 작문교실을 다음과 같이 운영합니다 서예: 1. 모집대상: 학전반부터 소학생,중학생 및 대학생, 어른.(글씨를 아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 2. 교육내용: 연필글씨와 붓글씨(조선글씨, 한자) 3. 학원개방: 매주 화수목금 토,일 (월요일만 휴식)(방학에는 매일) 4. 교육시간: 평일-학교 하학후부터 5시반까지. 토,일 7시50분부터 5시 반까지.(수,금 6시반까지). 5. 성인반: 화,목오전 9시30부터11시30분 사이, 금 오후 5시부터 6시 30분까지, 일 오후 3시30분부터 5시까지.  * 매달 첫 금요일은 정모가 있습니다. 6. 위치, 연락처: 신흥소학교 남쪽 코스모호텔 옆건물 2층. 전화: 131 7915 9355       (*엄마아빠도 같이 배울수 있습니다, 부모님들과 대학재학생들에게는 특별한 혜택이 있습니다) 작문: 저명한 소설가선생께서 작문교실을 운영합니다. 1. 모집대상: 소학교 2학년부터 중학생. 2. 교육내용: 소학생 작문, 중학생 수필, 열독이해,일기,독후감 3. 교육시간: 토.일 , 오전A반 (저급학년, 8.40-10.)                               오전B반: (고급학년,10:10-11.30)                             오후c반 (저급학년, 1:30-2:50.)                               오후d반: (고급학년,3:10-4.30)  (학기중, 방학 동일) 4: 위치,연락처: 신흥소학교 남쪽 코스모호텔 옆건물. 전화: 131 7915 9355
30    명동서예 무료회원모집(成人) 댓글:  조회:4767  추천:2  2016-01-13
당신은 어떤 취미를 갖고 계십니까? 운동? 문학? 악기? 노래? 춤? 미술? 아니면 낚시? 등산? 그것도 아니면 마작? 고스돕? 그것도 아니면?? 사람은 적어도 하나의 취미가 있어야 인생이 무료하지 않습니다. 아는 것이 없어서 그저 놀고 먹는 것이 취미인 사람도 있지요.(허송세월) 아직 취미가 없는 사람들은 지금부터 취미를 만들어 보는것은 어떨가요. 글씨를 아는 사람이면 누구나 쉽게 샐활을 할 수가 있습니다. 서예를 배우게 되면 잡념이 없어지고, 정서가 안정되며, 특히 자녀들에게 부모가 나이들어서도 공부하고 있다는 을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학자집안에 학자가 납니다. 내가 배우지 못하였다면 자녀라도 공부를 많이하여 성공하기를 바라는 것이 부모마음이지요. 또 예전에 이루지 못한 꿈을 지금 실현해도 늦지 않습니다. 도전하십시오. 조선민족의 전통문화유산을 보급 계승함을 목표로 한 명동서예학원에서 다음과 같이 회원모집을 합니다.   1. 모집대상: 대학생, 학부모, 일반인 남녀, 민족 불문 모두 가능합니다.  글씨만 읽을 줄 알면 기초가 없는 분이라도 얼마든지 배울 수 있습니다. 2. 학습내용: 붓글씨(한자, 조선글) 문인화 3. 학습시간:    화,목요일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두개반    목요일 오후 5시부터 6시 50분까지 (퇴근 후)   * 방학기간에는 편한시간에 아무때나 가능~ (공원분원에서도 가능합니다)   * 격월 첫 금요일 저녁에는 정모가 있습니다.    *(시간이 안되는 분들은 하루 1시간-1시간30분  원하는 요일, 편한시간에  와서 배우면 됩니다.)   수강료: 무료 (소정의 재료비, 장소제공비 부담)    (명동서예사랑모임 회칙에 동의하며 회비 의무납부하는 조건)     4. 주소:    신흥소학교 부근   코스모호텔   남쪽건물 2층     (공원분원: 공원시장 부근) 5. 혜택. 가입함과 동시에 회원이 되며, 일정한 수준에 이르러 전시회에 1회이상 출품할 경우 회원증과 함께 수료증을 발급합니다.  5. 문의전화: 131-7915-9355   위챗아이디: 2380139880 지도교원 서영근 소개   열심히 서예를 배우고 있는 회원님들   자녀와 함께 서예를 배우고 있는 부모님들   서예전람회   세계학생서예대전 대상을 수상하고 있는 리아름학생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 서영근 선생 한글궁체대가 산돌선생 자택을 방문한 서영근선생과 리아름학생   원광대학교 박사도사 여태명교수님의 지도를 받고 있는 서영근선생과 리아름름학생    
29    명동서예학원 방학간 서예수강생 모집 댓글:  조회:5046  추천:0  2016-01-06
조선민족의 전통문화유산을 보급 계승함을 목표로 한 명동서예학원에서 다음과 같이 겨울방학간 학생모집을 합니다.   1. 모집대상: 학전반부터 소학생, 중학생,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남녀로소, 민족 불문 모두 가능합니다. 2. 학습내용: 붓글씨와 연필글씨(한자, 조선글 모두) 3. 학습시간:    신흥본원-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목요일은 6시30분까지 운영.      $하루 1시간-1시간30분 편한시간에  와서 배우면 됩니다.    성인반은 매일 오후 3:30-5시와 목요일 5-6:30시 입니다. 혹은 학생이 적은 시간에 가능합니다. 대학생들과 부모님들은 소정의 재료비만 부담하면되며, 학생과 같이 배울수도 있고 성인반에서 배울수도 있습니다. 4. 주소:    학원위치: 신흥소학교 부근   코스모호텔   남쪽건물 2층   5. 문의전화: 131-7915-9355   위챗아이디: yueqing9090     세계학생서예대전 대상을 수상하고 있는 리아름학생 열심히 서예공부하고 있는 학생들 학생과 부모가 같이 서예를 배우고 있는 모습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 서영근 원장 학생 리아름과 함께 여태명 교수님 지도를 받고 있는 서영근 박사 리아름과 함께 산돌선생님 지도를 받고 있는 서영근 원장 전시회 장면   연변TV인터뷰를 받고 있는 서영근 원장   서영근 박사 간력 서예학생 모집 전단지 서영근 서예작품 ㅁ
28    제18회 국제화홍시서화대전 작품감상 댓글:  조회:1980  추천:0  2015-11-17
수원 화성 세계문화유산 등재 18주년을 기념하여 수원시와 경기도의회에서 후원하고 사단법인 한국금석문화연구회(회장 이한산)에서 주관하는 2015년 국제화홍시서화대전이 수원시에서 개막되었다. 우리 연변의 서예가들과 학생들은 이번 대회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    소학조 서예부문 금상은 중앙소학교 5학년 리아름학생이 찾이하였다. 은상은 중앙소학교 김혜진(5학년), 조혜경(5학년), 공원소학교 최건우(5학년), 원려정(5학년)학생이 수상하였고, 동상은 신흥소학교 강지연(2학년), 김혜영(4학년) 중앙소학교 림윤정(1학년) 박연정(3학년) 송의경(4학년) 연신소학교 유준석(3학년)학생이 수상하였다. 중학조 은상에는 연길시제10중학교 2학년 서나영, 동상은 정혜영학생이 수상하였다. 경필부문에서는 중앙소학교 4학년 박용혜학생이 은상을, 공원소학교 3학년 윤가영학생이 동상을 수상하였다. 이밖에 특선에는 박서연 박지은 김현흔 김미령학생이 입상하였고, 입선에는 김지현 유금주 김기영 리지윤 박서경 김하형 박은영 허유진 리지영 등이 입상하였다. 이밖에 일반부에서는 王立新,崔忠文,徐权,徐永根,金华  등 9명이 초대작가로 선정되었고, 서휘가 은상, 방정유가 동상을 수상하였으며, 심혜령, 최신자가 특선, 김철복, 백려화, 배정순, 최란춘 등이 입선하였다.   이번 대회작품은 10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기문화의 전당에서 전시하며 11월 1일에 시상식을 거행한다. 주최측에서는 동상 이상 수상작품에 대해 작품집에 수록하며, 모든 수상자에게 상장을 수여한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리아름학생은 지난 8월 항일전쟁승리 70주년을 기념하여 중국조선족소년보사와 연변문자예술협회에서 주최한 에서 초고상인 을 수상하여 한국에 무료로 초대되었으며, 10월에 개최된 에서 대상을, 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 서예학습 문의: 131-7915-9355) (이하는 수상작품 일부). 이하는 일반부 성인 작품 일부  
27    成人书法会员 대모집 댓글:  조회:2406  추천:1  2015-11-10
 사단법인 연변문자예술협회, 명동문화예술원에서 회원을 모집합니다    ○ 신청 자격       - 20세 이상-65세 이하 남녀불문       - 서법 기초가 전혀 없는 사람 대환영.       - 서법에 조예가 깊은 분도 대환영     ○ 회원 특혜       - 일정 기간 수강 후 실력이 인정되는 수강생에게는 회원증 발급       - 협회에서 주관하는 각종 서법대회에 우선 참가 기회 부여.      ○ 지도교원 소개       - 서영근(서법박사학위 소지)       - 연변문자예술협회 회장       - 중한우리글서예교류 17회 주관 등 100 여회 활동 주최.     ○ 서법수강 시간       - 화,목오전 9시부터11시 사이, 수,금 오후 5시부터 6시 30분까지   * 매달 첫 금요일은 정모가 있습니다.       - 부모와 자녀가 같이 배울 수도 있습니다.      ○ 연락처 및 주소        -전화: 131-7915-9355 (위챗 아이디 2380139880)       - 주소: 신흥소학교 부근 코스모호텔 남쪽건물 202호       - 성인 외 소학생 수강생도 모집합니다.(방과후 및 주말)        - 다음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yueqing.com.ne.kr/xinwen/ybtv.html        -홈페이지 http://yueqing.com.ne.kr/index_1.html  시간 좌우)       - 퇴근 후(5시 이후) 수강을 원하는 분은 별도로 연락주세요      
26    서영근의 우리글 서예사랑 댓글:  조회:1581  추천:2  2015-11-01
2015년 10월 23일 연변TV1 'TV 문화를 품다'-우리글 서예사랑-서영근박사 기획: 강정애, 진행: 최향미 리포터, 촬영: 최광일  
25    궁체의 대모 산돌 조용선선생님 댓글:  조회:2099  추천:0  2015-10-20
산돌선생님한테서 궁체를 배운 것은 지금의 나를 있게하는 하나의 큰 전환점이였다. 21년전인 1994년부터 2년간 서신으로 궁체를 지도 받고, 그 후 한국 유학의 길에 들어선 후에도 계속하여 지도를 받아 전통궁체를 습득하게 되었다. 세계학생서예대전에서 궁체작품으로 대상을 받은 리아름학생에게 궁체의 대모이신 산돌선생님을 찾아뵙고 지도를 받게 하는 것은 어쩌면 그 아이가 아름다운 미래의 꿈을 그리기 위한 바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민체의 대부이신 여태명교수님을 찾아뵌 후 산돌선생님 저택을 찾았다. 산돌선생님 약력: 산돌 조용선 1. 1930년생. 2. 꽃뜰 이미경선생님께서 궁체 지도를 받음 3. 조선 덕온공주의 손녀이신 윤백영여사님 한테서 궁중 전통 궁체진흘림을 10년간 지도 받음. 4. 갈물한글서회 회장 역임,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 심사위원. 5. 문하생들의 모임인 산돌한글서회 21년차 운영 6. 봉셔, 향니도 등 한글서예 저서 다수 출판
24    민체의 대부 새밝 여태명선생님 댓글:  조회:2892  추천:1  2015-10-16
아름이가 큰 서예가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한국방문길에 한글민체의 대부이며, 나의 서예학박사 지도교수이신 새밝 여태명 교수님을 찾아 뵈었다. 2년만에 모교 원광대학교와 스승님을 찾아뵙는 자리에 이쁜 제자 아름이를 대동한 것은 역사적인 순간으로 기록 될 것이다.
23    가훈서예대전서 연변학생들 쾌거 댓글:  조회:2477  추천:0  2015-09-10
국가와 인민에게 충성하고 조상과 부모님께 효도하는. 충효정신을 선양하기 위하여 사단법인 충효선양회에서 해마다 개최하는 제34회 대한민국(중.한)청소년가훈서예대전에서 연변의 학생들이 또한번의 쾌거를 거두었습니다.  . 중앙소학교 리아름 학생이 금상을 수상하였고, 신흥소학교 3학년의 박지은, 중앙소학교 5학년 김혜진, 공원소학교 5학년 원려정 학생이 은상을 수상하였으며, 신흥소학교 박서연, 김지연, 연신소학교 유준석,중앙소학교 전성이, 하남소학교 리동림 등이 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특선에는 중앙소학교 조혜경, 김은연, 김현흔, 장원영 신흥소학교 김하형,  유금주 공원소학교 최건우가 수상하였고. 입선에는 신흥소학교 김혜영 설나연, 중앙소학교 강려진, 김은지, 림윤정, 송의경, 차용림, 연북소학교 림세관, 전성휘, 강문이 수상하였고, 가작상에 강태욱, 강수연,강효혜,권유훈,김경문,김기영,김미령,김선영,김수정,김연지,김죽림,김지언,김진,류언성,리주향,리해성,박연정,박용혜,석지윤,신예진,안승준,안우광 등이 수상하였습니다. 한편, 일반부에서는 백려화씨가 금상을, 태연씨가 은상, 김련화씨가 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수상작품은 전시함과 동시에 작품집을 출간하였습니다. 중국 측 주최단위인 연변문자예술협회에서는 2016년부터는 공모전이 아닌, 현장휘호대회를 거쳐 우수한 작품을 선발하여 한국에서 개최되는 가훈대회에 봉송할 계획입니다.(아래 금상 수상작품)
"너 커서 뭐가 될래?" "수학가, 작가, 화가, 법관, 피아니스트, 변호사, 선생님..." 아이들은 꿈이 참 많다. 아쉽게도 내가 듣고 싶은 대답 "서예가"는 없었다. 내 욕심이였다. 하기야 밥벌이하기 힘든 서예가가 되라고 강요하고 싶지는 않았다. 그러나 우리 아이들이 나중에 커서 법관, 변호사, 피아니스트 아니면 그저 한가정의 주부가 될 지라도 행여나 여유시간에 서예를 견지한다면 얼마나 좋을가 하는 욕심은 버릴 수 없다. 오늘부터 꿈많은 우리 아이들, 나의 희망인 꼬마 서예가들을 기획 련재하여 자랑해 볼가 한다. 그 첫번째 주인공은 바로 현재 중앙소학교 4학년(새학기에는 5학년) 리아름 학생이다.     미래가 아름다운 리아름   항일전쟁승리 70주년을 기념하여 연변문자예술협회에서 지는 8월 14일 국제호텔 4층 갤러리에서 거행한 에서 최고의 상인 을 수상한 학생은 바로 연길시서예문화원 학원생인 리아름(중앙소 4년)이다. 서예를 배운지는 1년 남짓하지만 그 수준은 어른 서예가 못지않다. 한국에서 오신 대 서예가들도 그의 수준급 서예실력에 찬탄을 금치 안았다.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리아름학생은 상장, 상품, 상금을 한아름 받은 외에도 10월 9일에서 15일 까지 한국 광주광역시에서 진행되는 시상식과 에 초대받아 보호자와 함께 왕복항권을 무료로 제공받아 6박7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기회를 얻게 되였다.   아름이를 처음 만난 것은 지난 2014년 4월 중앙소학교 무료서예강좌에서였다. 인형처럼 생긴 얼굴에 이름도 예쁜 , 혹시 한국애가 아닌가 의심하였는데 구수한 연변사투리에 토종 연변사람임을 알았다. 30명이 같이 듣는 수업에서 처음에는 별로 눈에 띄게 잘하는 것은 아니였다. 그럼에도 작년 8월 27일 청년호 광장에서 개최된 에 처녀작을 출품하였다. 그후 9월에 있은 에서 몇명 안되는 수상자 중 아름이는 을 수상하였다. 여기까지는 판본체 작품이였다.작년 9월 1일 중국조선문자의 날을 기념하여 개최된 중앙소학교 교내서예경연에서도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궁체를 배우기 시작하여서 부터 그의 재능이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였다. 남들보다 접수를 빨리하더니 그 수준이 하루하루가 다르게 진보하였다. 마침내 11월에 있은
21    중한서예교류 부채예술전 포토뉴스2 댓글:  조회:2181  추천:0  2015-08-17
항일전쟁승리 70주년 및 제2회 중국조선어문자의 날을 기념하여 연변문자예술협회(회장 서영근)와 한국 무등한글서예연구회(회장 문재평)에서 주최하는 제17회 중한우리글서예교류 부채예술전이 8월 14일 오후 3시에 연변 국제호텔갤러리에서 개막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첫번째 순서로  '항일전쟁승리 70주년 기념 70인 70메터 우리글서예작품 함께 쓰기’ 휘호행사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연변문자예술협회 서영근회장은 "이번 서예교류전은 왕년과 달리 주제를 부채예술로 정하고 학생과 어른들이 모두 부채 또는 부채모양에 작품을 창작하여 신선한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우리글서예의 예술성을 더 한층 돋보이려는데 있다."고 말했다. 서영근회장에 따르면 연변문자예술협회에서는 "먹빛으로 밝히는 새아침”전,  “ 묵향으로 맺어진 형제의 정”전,  “국제 우리민족 한글서예한마당”전,  “윤동주 시와 서예의 만남”전, “ 아름다운 우리글서예의 하려한 외출”전 등 매년 새로운 주제로 1998년부터 17년동안 서예교류전을 펼쳐왔다고 하였다. 특히 우리글서예작품을 17년간 끊임없이 창작하여 교류함으로서 중한 문화교류와 중국에서의 전통서예 보급과 발전에 커다란 기여를 한 노력이 엿보인다. 항일전쟁승리 70주년을 기염하여 중국과 한국에서 각각 70점씩 선보인 이번 작품은 8월 16일까지 국제호텔갤러리에서 전시된후 10월 15일부터 21일까지 한국 광주광역시 메트로갤러리에서 전시된다.   한편 이번 전시회를 위하여 학생들의 작품을 사전 공모를 통하여 우수한 작품 45점을 선정하였는데 영예의 대상인 세종대왕상은 연길시중앙소학교 4학년 리아름학생이 찾이하였다.   이번 전시회에는 학정 이돈흥, 일속 오명섭, 경헌 문재평 등 9명의 한국 서예가가 중국을 방문하여 참석하였고, 중국측에서는 유명 게그우먼 겸 텔렌트 리옥희, 저명한 시인 석화, 화가 리성순, 서룡길 교수 등 유명인사와 회원, 학생, 학부모, 관객 등 200 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였다.
20    중한우리글서예교류 부채예술전 댓글:  조회:1560  추천:0  2015-08-16
항일전쟁승리 70주년을 기념하여 70인 70m 작품 완성하기 휘호대회 및 제17회 중한우리글서예교류 부채예술전이 8월 14일 국제호텔 갤러리에서 개막되었습니다. 한국의 서예가 9명과 중국 서예가, 래빈, 학생, 관객 총 2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였습니다.
19    중한우리글서예교류 부채예술전 댓글:  조회:1916  추천:0  2015-08-16
항일전쟁승리 70주년을 기념하여 70인 70m 작품 완성하기 휘호대회 및 제17회 중한우리글서예교류 부채예술전이 8월 14일 국제호텔 갤러리에서 개막되었습니다. 한국의 서예가 9명과 중국 서예가, 래빈, 학생, 관객 총 2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였습니다.
18    서예는 성실과 근면의 결정체 댓글:  조회:2738  추천:0  2015-06-28
서예는 성실과 근면의 결정체 서예학박사 서영근씨   연변일보 2015.6.25    한국의 대표적인 한 공영방송사의 시사교양프로에서 중국조선족의 서예학박사 서영근씨가 2002년에 창작하여 재외동포재단 초청서예전에 출품하였던 판본체 작품 “세종어제훈민정음”에서 “훈민정음” 네 개의 요소를 떼여내여 5년간 도용한 사실(이미 원만하게 합의를 본 상태)이 지난해 10월 중국과 한국에서 일제히 보도되면서 서예가 서영근씨가 다시한번 세간의 물망에 오르게 되었다. 1972년 3월 길림성 도문시 월청진 백룡촌에서 출생한 서영근씨는 소설가인 아버지(서광억)와 서예가인 형님(서권, 서예가, 교수)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문학과 서예를 접하게 되었다. 1989년, 연변제1사범학교에 입학한 그는 본격적으로 서예를 배우게 되였다. 그는 타고난 예술적감각과 꾸준히 노력하는 자세와 인내심으로 기예가 일취했는데 졸업을 앞두고 개인서예전을 개최하고 한국에서 개최하는 서예전에서 입상하는 등 장래가 촉망되는 청년서예가로 주목받게 되였다. 서영근씨는 졸업 후에는 선후로 공예상표디자이너, 소학교미술교원으로 4년간 근무하면서 서예기예를 한층 더 다져나갔다. 1994년, 연길에서 개최된 “아름다운 한글서예 중한련합전”은 그의 인생을 확 바꿔놓는 계기가 되였다. 여태까지 웅성다운 기백이 흘러넘치는 조선의 청봉체나 청봉체와 일맥상통한 연변체만 알고 있었던 그는 한국 서예가들의 서예작품을 곱씹어 감상하면서 점과 선, 획의 태세(太細), 장단, 필압(笔压)의 강약, 경중, 운필의 지속(迟速)과 먹의 농담(浓淡), 문자 상호간의 비례 균형이 혼연일체가 된 판본체, 민체, 궁체 등 조선민족 전통서예의 유원한 뜻에 흠뻑 매료되였다. 그는 초심으로 돌아가 한국의 조용선, 정문장, 현병찬 등 저명한 서예가들을 스승으로 모시고 장장 2년간 서신방식으로 우리글 전통서예를 하나하나 깨쳐나가기 시작했다. 1997년 서영근씨는 한국의 문학과 서예를 근거리에서 접촉하기 위해 한국 류학길에 올랐다. 그는 각고의 노력을 거쳐 2001년 2월에 국립 제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학사과정을 졸업하고 2003년에는 같은 대학교에서 문학석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그의 배움의 질주는 여기에서 멈추지 않았다. 2005년 8월에는 국립 경상대학교 국어학 박사과정을 수료한 후 9월부터 원광대학교 여태명교수의 지도를 받으면서 한글민체와 서예학에 대해 깊이 탐구하였다. 2008년 2월에는 원광대학교 대학원에서 제1호 서예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서영근씨는 서예 외에도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르기 위해 문학창작에도 알심을 들였다. 일찍 1992년에 가사 “두 사람의 세계”로 연변문단에 데뷔한 그는 2007년, 월간 《한비문학》에 시 “잔디”와 “신오우가”를 발표하여 한국문단에 데뷔한 뒤 중국과 한국에서 수십 편의 시와 가사를 발표하고 수차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그는 문학창작에 경주해온 까닭을 “옛날 서예가들은 자기가 직접 쓴 시를 서예작품 소재로 사용하였는데 자기가 쓴 시를 서예로 표현하면 작가의 감정이 작품에 깊이 배여 있어 더 훌륭한 작품을 창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소견을 밝힌다. 서영근씨는 중국조선족의 민간서예단체의 건립과 운영에서도 열과 성을 다함으로써 중국조선족서예의 신장에 한몫하였다. 1996년 4월, 그는 뜻이 맞는 청년서예가들과 손을 잡고 연길시조선글서예가협회를 창립하고 초대회장을 담임하였다. 또한 2008년 8월에는 연변문자예술협회를 창립하고 지금까지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2012년 12월에는 한중동포서예협회를 창립하고 오늘까지 회장직을 충실히 리행하고 있다. 이러한 민간서예단체들은 서예교류전 개최, 무료서예교실 운영, 서예강좌 개최, 서예작품집 출판 등 다양한 형식의 행사를 20여년간 수십차 펼침으로써 중국조선족서예의 보급과 계승, 발전에 마멸할 수 없는 기여를 하였다. 한국에서 서예활동을 하는 한편 대학교수로 재직하던 서영근씨는 2014년 1월, 한국 서정대학교에서 교수생활을 접고 귀국, 지금 학생들과 성인들을 대상으로 서예원을 운영는 한편 지승원, 림창춘, 전청송 등 중국조선글 선배서예가들의 뒤를 이어 연변서체의 보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존의 연변서체는 청봉체의 영향을 받아 강한 웅성미가 넘쳐 우아한 여성미가 슴배여 있는 궁체의 우수성을 접목시켜 중국조선족 특색이 있는 새로운 연변체를 탄생시켰는데, 이는 중국조선어정보학회의 지지와 추천을 받아 중국조선어글꼴 소프트웨어 개발작업을 마무리하고 국가언어정보국의 허가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국가언어정보국에 등록되면 중국조선족은 당당히 자기만의 서체로 외국과의 언어문자정보교류를 원활하게 진행할수 있으며 신문, 출판, 방송에서 널리 사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영근씨는 지금까지 《중국조선민족서예사》(2008년), 《설문해자 부수 형의 고찰》(2009년), 《중국조선민족 서예와 예술환경》 등 많은 저서와 론문을 발표하였다. 또한 《동양미술대전》등 중국, 한국, 일본에서 개최된 여러 국제서예전에서 대상, 금상, 은상 등 수십 차 수상하는 실적을 쌓았다. 그가 양성한 제자들도 각종 대회에서 입상하고 서예전람에 출전하는 등 활발히 서예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오늘도 묵향이 그윽한 서실-서영근서법연구소에서 서예 후대양성과 저변확대를 위해 학원을 경영하면서 서예 창작과 연구를 병행하는 서영근씨의 남다른 집념이 더욱더 훌륭한 결실을 맺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연변일보 김인덕 기자
17    연길시학생서예전람회 개최 댓글:  조회:2456  추천:0  2015-03-19
제1회 연길시학생서예전람회 및 중한학생서예교류전 시상식     대회 제목: 연길시학생서예전람회 및 2014중한학생서예교류전 시상식 주최: 연변문자예술협회, 한국 해동연서회 협찬: 연길시 신흥소학교, 연길시서예문화원 장소: 신흥소학교 5층 회의실, 일시: 2015.3.18.  오후 3시50분 참석래빈:   연길시선전부 문련 상무부주석 유홍,  연변조선족서예가협회 장문선 주석,   연변량산서화학회 장룡 회장   연변대학 사범분원 김정송 교수,   연변작가협회 부주석 석화 시인, 연변문자예술협회 서영근 회장 대회소개: 2014중한학생서예교류전은 지난 2014년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대한민국 청주시문화관에서 개최되였습니다. 우리 학생들이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관계로 늦게나마 중국 학생들만 시상식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동시에 제1회 연길시학생서예전람회를 개최하게 되였습니다. 이번에 전시된 작품은 모두 50점입니다. 100여점의 작품이 준비되였으나 장소가 협소한 관계로 일부만 전시하였습니다. 앞으로 학생전람회는 매년 개최할 계획입니다.   입상자명단. 입선: (중앙)김현흔, 허정림, (공원)김가혜, (신흥)김지언, 특선: (연신)유준석, (신흥)리은형, 김미령, (중앙)김은연, 조혜경,       (연남)강태욱.  (공원)고창, 한원령 저급학년조: 동상: (중앙2)석지윤, 강문             은상: (중앙2)박연정     금상: 전관우(신흥2),               저급학년조 영예의 대상: 권유훈(신흥2) 고급학년조 동상: 김연지(신흥4), 김진(연남4), 최건우(공원4)             은상: 원려정(공원4), 금상: 김혜진(중앙4)             고급학년조 영예의 대상: 리아름(중앙4)   대회 첫번째 순서로 현장휘호 시간을 가져 학생들의 서예기량을 마음껏 뽐냈습니다. 휘호 학생명단: 제1조: 신흥소학교 박서연(1학년), 박지은(2), 김혜영(3), 김연지(4) 리은형(4) 제2조: 중앙소학교 리아름(4), 김혜진(4) 하남소학교 리동림(4) 공원소학교 원려정(4), 최건우(4) 문의: 131 7915 9355 (사진 배열순서: 전시장 관경, 신흥소학생 현장표현, 중앙,하남,공원소학 학생 현장표현, 시상식, 축사, 인사말씀)
16    이밤을 함께합니다-생방송 인터뷰 댓글:  조회:2043  추천:1  2015-01-06
서영근 서예사랑 이야기 인터뷰 동영상(2012.2.8) 2012년 2월 8일 연변인민방송 '이밤을 함께합니다'인터뷰 기획: 한태익, 진행: 윤연월아나운서    
15    한중학생서예교류전 수상작품 댓글:  조회:2502  추천:0  2014-12-21
세계문자예술협회와 해동연서회에서 주관하는 과 충청학생서예대전 수상작품 전시회가 2014년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청주문화관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부분적 작품을 올림니다. 수장사명단:  소학교 저급학년조: 대상 권유훈(신흥소2), 금상: 전관우(신흥소2), 은상: 박연정(중앙소2), 동상: 석지윤(중앙소2), 강문(연북소2), 특선: 유준석(연신소2) 소학교고급학년조: 대상 리아름(중앙소4), 금상 김혜진(중앙소4), 은상 원려정(공원소4), 동상 최건우(공원소4), 김진(연남소4), 특선: 강태욱(연남소4), 조혜경(중앙소4) 김미령(신흥소4), 김은연(중앙소4), 최유나(공원소6), 리은형(신흥소4), 한원려(공원소4), 고창(공원소5) 입선 허정림(중앙소4), 김지언(신흥소4), 박소연(공원소5) 김가혜(공원소4), 등
14    한중일학생서예전 수상 작품 댓글:  조회:1294  추천:0  2014-12-12
13    명동서예원 학생모집 댓글:  조회:7744  추천:1  2014-12-03
100년의 민족교육 력사를 이어받아 민족문화의 중흥을 목표로 한 서영근문화원에서 서예와 작문교실을 다음과 같이 운영합니다 서예: 1. 모집대상: 학전반부터 소학생,중학생 및 대학생, 어른. 2. 교육내용: 연필글씨와 붓글씨(조선글씨, 한자) 3. 교육시간: 매주 화수목금 토,일 (월요일만 휴식)(방학에도 동일) 4. 시간선택: 편한 요일, 원하는 시간에 1일 1시간 수업, 8天을 1개월로 인정함. 5. 위치, 연락처: 신흥소학교 남쪽 코스모호텔 옆건물 2층. 전화: 131 7915 9355       (*엄마도 같이 배울수 있습니다) 작문: 저명한 소설가선생께서 작문교실을 운영합니다. 1. 모집대상: 소학교 2학년부터 중학생. 2. 교육내용: 소학생 작문, 중학생 수필, 열독이해,일기,독후감 3. 교육시간: 토.일 , 오전A반 (저급학년, 8.40-10.)                               오전B반: (고급학년,10:10-11.30) 4: 위치,연락처: 신흥소학교 남쪽 코스모호텔 옆건물. 전화: 131 7915 9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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