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출신 중국 스타 한경의 청첩장이 공개돼 관심이 쏠린다.
8일 중국 시나연예 보도를 인용해, 한경과 그의 여자친구 셀리나 제이드의 청첩장이 온라인에 확산되고 있다고 TV리포트가 전했다. 셀리나 제이드는 중국 흥행작인 영화 '전랑2'에 출연한 혼혈 배우로, 한경 혼혈 배우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홍콩에서 이미 혼인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혼인신고 보도 당시 한경과 셀리나 제이드 양측은 "관심 감사하다. 좋은 일이 있으면 바로 여러분에게 알리겠다"며 답변을 피한 바.
그런 가운데 두 사람의 결혼설에 쐐기를 박는 청첩장과 웨딩사진이 온라인 상에 등장했다. 날짜는 비공개 상태. 시나연예는 한경과 셀리나 제이드 모두 청첩장과 웨딩사진에 대해 답변을 피했다고 전했다.
한경은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했으나 2009년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소송을 제기, 슈퍼주니어를 떠나 중국에서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해왔다.
셀리나 제이드와는 2017년 시상식에서 처음 만나 2018년 2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흑룡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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