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배우 물색
영화 《아모의 약속》 가동의식에서(오른쪽 다섯번째 사람이 박준희 감독)
박준희 감독의 극장체인(院线) 영화 《아모의 약속(阿毛的诺言)》 항목 가동식 및 꼬마배우 선발 기자회견이 4월 20일, 녕파시에서 거행되였다.
《아모의 약속》 (원작 〈아모의 태양〉) 은 제1회 중국 아동시나리오 경연대회에서 1등상을 수상한 작품으로서 국가1급 감독인 박준희(朴俊熙)가 시나리오와 감독을 맡고 절강가씨영화업유한회사와 절강마환공원영화텔레비죤오락유한회사에서 출품한 것이다.
영화 《아모의 약속》 은 아홉살 어린이가 약속을 지키는 과정의 이야기를 엮고 있다. “아이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소한 이야기로 사람 됨됨이란 큰 도리를 다루고 있는데 모두가 홀시하고 있는 문제를 집중 확대해 전사회적인 주목과 중시를 불러일으킴으로써 효과적인 답을 얻고저 하는 것이 바로 본 영화의 의의이다.”고 박준희 감독은 밝힌다.
이런 아동영화 《아모의 약속》이 전국을 향해 꿈이 있고 실력이 있는 훌륭한 꼬마배우를 물색하기 시작했다. 조선족 어린이는 범위에 들지 않는가는 24일 기자의 전화에 상요에서 회의중이던 박준희 감독은 다음과 같이 해석했다.
이번 《아모의 약속》은 남방지역을 배경으로 하기에 언어, 생활습관 등에서 지방특색을 살려야 하는 등 원인으로 본 지역에서 배우를 물색할 수 밖에 없다고 전했다. 그러나 《아모의 약속》은 3부작으로 예산하기에 이중의 한부는 우리 조선족 어린이들을 “념두에 두고 있다”고 속마음을 밝히기도 했다.
이어 《아모의 약속》은 현재부터 배우 물색을 시작해 여름방학에 본격 촬영에 들어가게 된다고 했다.
박준희 감독은 또 《아모의 약속》은 《우리 선생님》, 《사랑의 종소리》에 이은 그의 세번째 아동영화 작품인데 여직껏 국내에서 아동영화가 특히 저조되던 상황에서 올해부터 아동영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국가전략에 힘입어 극장체인(院线) 영화로 되여 추진되고 있는 등 더 힘이 실리게 되였다며 아동영화에 대한 더없는 애착을 드러냈다.
박준희 감독은 1987년에 상해영화학원을 졸업하고 연변텔레비죤방송국에서 사업하다가 현재 북경성치영화텔레비죤문화전파회사에서 예술총감독 겸 시나리오 작가, 감독을 맡고 있다.
박준희 감독의 《우리 선생님》, 《초연 속의 수리개》는 국가급인 ‘준마’상 2등상을 수상했다. 정률성을 다룬 《태양을 향하여》, 첫 중조합작영화 《력도산의 비밀》 그리고 《철인 왕진희》 등 영화를 제작, 《철인 왕진희》는 제4회 오문국제영화제 ‘금련화’ 우수상과 시나리오상을 수상한 바 있다.
길림신문 김정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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