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는 오는 7일 방송할 '인간극장' 신년기획에 현역 최고령 배우 이순재(84)가 출연한다고 4일 예고했다.
방송에서는 이순재의 63년 연기 인생을 되짚어본다.
그가 연기를 시작한 건 서울대 철학과 재학 시절이었다. 당시 영화 '햄릿'을 본 이순재는 연기의 매력에 빠져들어 1956년 연극 '지평선 너머'로 본격적인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1991년 김수현 작가의 '사랑의 뭐길래' 속 대발이 아버지로 연기의 전환점을 맞았고, MBC TV 시트콤 '하이킥' 시리즈에서는 코믹 연기까지 선보이며 국민 아버지에서 더욱 친근한 캐릭터로 변신했다.
KBS 1TV는 오는 7일 방송할 '인간극장' 신년기획에 현역 최고령 배우 이순재(84)가 출연한다고 4일 예고했다.
방송에서는 이순재의 63년 연기 인생을 되짚어본다.
그가 연기를 시작한 건 서울대 철학과 재학 시절이었다. 당시 영화 '햄릿'을 본 이순재는 연기의 매력에 빠져들어 1956년 연극 '지평선 너머'로 본격적인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1991년 김수현 작가의 '사랑의 뭐길래' 속 대발이 아버지로 연기의 전환점을 맞았고, MBC TV 시트콤 '하이킥' 시리즈에서는 코믹 연기까지 선보이며 국민 아버지에서 더욱 친근한 캐릭터로 변신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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