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오에이(AOA) 멤버 설현의 수입에 관심이 쏠렸다.
설현은 2일 방송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다양한 주제로 입담을 뽐냈다. 진행자 김성주는 설현에게 “지난해 광고 모델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몇 개의 광고를 찍었냐”고 물었다.
이에 설현은 “정확하진 않은데 스무 개가 넘는 것 같다”며 “3년 만에 정산했다. 한동안 수입이 없다가 생기니까 어떻게 써야할 지 모르겠다”고 했다. 이어 “집에 에어컨 사고 부모님께 가방을 사드렸다”며 “개인적으로는 텀블러 모으는 걸 좋아해 수집하는데 쓰고 그 외에는 개인적으로 돈을 잘 쓰지 않는다”고 검소한 모습을 보였다.
JTBC 방송 화면
한편 설현은 지난해 5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자신의 수입과 관련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당시 진행자들은 “설현이 혼자 찍은 광고가 10편, AOA로 찍은 광고가 12편으로 총 22편을 찍었다”며 “진짜 300억을 번거냐”고 물었고 이에 설현은 “실제 300억원을 벌진 않았고 추정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한 통신사 광고가 화제가 됐는데 이후로 제안이 왔다”며 “다른 광고에서도 같은 느낌 비슷한 포즈를 원하더라”고 말했다.
스포츠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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