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엘르홍콩 공식 인스타그램
중화권 스타 서기가 자신의 20년 지기 친구 펑더룬과 4년 열애 끝에 화촉을 올린다.
패션 매거진 엘르 홍콩은 지난 3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기와 펑더룬의 모습이 담긴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이들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들은 체코 프라하에서 스몰 웨딩 형태로 결혼식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화보 속 서기와 펑더룬은 환한 미소를 띄우며 행복한 순간을 만끽하고 있다.
서기와 펑더룬은 지난 1997년 영화 '미소년의 사랑'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들은 이후 20년 이상 친한 사이로 지내오다 열애를 시작, 4년 정도 연인으로서 사랑을 키워갔다..
한편 대만 출신 서기는 '유리의 성', '색정남녀', '조폭마누라3' 등의 작품으로 한국 팬들에게도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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