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드라마 '태양의 후예' 멤버들과 회식을 가졌다.
송혜교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후' 의료팀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승준, 서정연, 박환희, 현쥬니, 온유 등과 모인 모습이었다.
돈독한 팀워크가 돋보였다. 송혜교는 동료 배우들과 몸을 밀착한 채 즐거운 기분을 드러냈다. 입술을 살짝 내밀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박쥐(?) 김민석의 얼굴도 볼 수 있었다. 극중 의료팀은 아니었지만,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모습이었다.
이를 겨냥한 듯 송혜교는 "민석아 넌 어디 소속이니"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이에 김민석은 "의료팀 아니지만, 태양의 박쥐, 황금박쥐"라는 글로 화답했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지난 14일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마지막회 시청률은 38.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Disp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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