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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런닝맨'인 저장TV '달려라 형제'가 박물관에서의 촬영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18일 중국 펑황연예는 칼럼을 통해 '달려라 형제4'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날 방송의 무대가 된 장소가 발단이 됐다.
방송에서 이름표 떼기 레이스가 펼쳐진 곳은 중국 항저우 박물관. 보도에 따르면 이 박물관에는 각종 국보급 유물들이 다수 전시돼 있다. 비록 유리벽으로 보호가 돼있기는 하지만 격렬한 이름표 떼기 싸움이 벌어지는 가운데 어떤 사고가 날지는 누구도 모르는 일이다.
보도는 "1천 년 된 진귀한 문물들이 전시된 박물관이 뛰고 몸싸움을 벌이는 장소가 될 수가 있는가"라며 "보물에 부딪치면 어쩌겠다는 것인가, 누가 책임질 것이며, 보상은 할 수 있는가? 돈으로 해결될 문제인가?"라고 지적, "초등학생도 아는 걸 수백 명의 제작진 중 누구도 모른다는 말인가"라며 제작진을 강하게 비난했다.
보도에 따르면 실제 이 박물관에는 2300년 된 수정 컵을 포함, 수천 년 된 유물이 다수 전시되고 있으며, 실제 방송 화면에도 이 유물이 잡혔다.
해당 보도에는 "제 정신이 아닌 것 같다" "무식한 것도 정도가 있지" "박물관도 제작진도 정상이 아니다" "저거 깨지면 누가 책임 지려고?" 등 중국 네티즌들의 비난 섞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저장TV '달려라 형제'는 SBS '런닝맨'의 정식 중국 버전으로, 2014년 10월 첫 시즌을 시작했으며, 지난 15일 시즌4 첫 회가 방영됐다. 중국판 시즌4는 SBS '런닝맨'의 공동연출을 맡았던 임형택 PD가 연출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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