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여신머리 어렵지 않아요'…셀프 웨이브 연출 TIP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3월18일 14시00분    조회:246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스타일M 문지영 기자] [무심한 듯 트렌디한 드라이 헤어…매일 색다르게 연출하는 단발 웨이브]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멋스럽게 연출하고 싶지만 우리는 종종 "손님 이건 고데기예요"의 벽에 부딪힌다. 그만큼 자연스럽고 예쁜 헤어스타일은 고데기, 즉 헤어 스타일러로 연출해야만 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포기하긴 이르다. 헤어스타일러에 익숙해지기만 하면 집에서 멋스러운 웨이브를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신 머리부터 내추럴 웨이브까지 셀프 헤어스타일링 법을 알아봤다.

◇여신머리, 어렵지 않아요

본문이미지
/사진= 머니투데이 DB
여성미를 극대화하는 일명 '여신머리'는 여성이라면 한 번씩 꿈꿔 보는 헤어스타일이다. 먼저 가르마를 중심으로 머리를 두 갈래로 나누고 이를 다시 반씩 나눠 총 네 부분으로 구분한다. 섹션을 나눠 컬을 만들면 안쪽 모발까지 꼼꼼하게 연출할 수 있다.

안쪽 헤어부터 봉으로 된 헤어스타일러를 이용해 컬링을 넣는다. 웨이브가 시작되는 지점을 정한 후 머리를 살짝 잡아당긴다는 느낌으로 스타일러에 감았다가 푼다. 이때 스타일러를 사선으로 잡아 모발 전체에 열이 닿도록 한다. 머리카락 밑부분은 인컬, 아웃컬로 번갈아가면서 말아야 자연스럽다.

뒷머리까지 전체적으로 컬링을 만들었다면 옆머리를 광대 바깥 방향으로 가볍게 말아 얼굴 바깥선에서 흘러내리도록 마무리한다.

초보자는 컬링이 비교적 잘 되는 32mm 사이즈를 이용하면 쉽게 컬링을 연출할 수 있다. 익숙해진 후에는 굵은 스타일러를 활용해 풍성한 볼륨감이 돋보이는 웨이브 스타일링을 연출해보자.

/사진= 머니투데이 DB
봉으로 된 헤어스타일러가 없다면 흔히 '판 고데기'라 불리는 매직기로 웨이브를 연출할 수 있다. 내추럴한 C컬 웨이브를 원한다면 헤어를 매직기 사이에 넣고 반바퀴 정도 돌린 상태에서 아래쪽으로 서서히 컬링을 넣는다.

더 강한 느낌의 S컬은 웨이브가 시작되기 원하는 지점부터 매직기를 한바퀴 돌린 채 천천히 내린다. 모발이 굵을수록 천천히 내려야 컬이 확실히 잡힌다. 매직기를 사용할 때는 컬이 끊겨 어색한 부분이 없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스타일러나 매직기를 사용한 후에는 모발에 남아 있는 열이 식기 전 웨이브 모양을 따라 손가락으로 컬을 말면 컬링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무심한 듯 트렌디하게, 자연스러운 드라이 헤어

본문이미지
/사진= 머니투데이 DB
지난해부터 이어진 놈코어 열풍과 함께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한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이 인기다. 특히 이미 펌을 한 상태라면 드라이 방법에 따라 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샴푸 후 두피 위주로 머리카락을 말리며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살린다. 고개를 살짝 숙인 채 말리면 뿌리 부분 볼륨이 살아난다. 앞머리가 없는 펌 헤어라면 뒤쪽 방향으로 말면서 말리면 세련된 느낌이 나고, 앞머리가 있는 이들은 옆머리를 앞쪽 방향으로 말면서 드라이해야 사랑스러움이 배가된다. 이때 컬이 일정하지 않게 잡히면 자유분방한 매력을 강조할 수 있다.

◇단발머리 웨이브, 매일 다른 느낌은 어때?

본문이미지
/사진= 머니투데이 DB
단발머리는 헤어스타일러로 어떤 컬링을 넣느냐에 따라 세련된 분위기부터 발랄한 매력까지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봉 형태의 헤어스타일러로 머리카락 끝에 안쪽으로 말리는 인컬을 만든 다음, 옆머리를 광대 바깥쪽으로 자연스럽게 말면 세련된 느낌이 난다.

반대로 얼굴 바깥쪽으로 컬링을 만드는 일명 '자갈치' 머리는 생기 있고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때 스냅백, 비니 등 모자를 쓰면 캐주얼한 느낌이 배가된다. 더욱 사랑스러운 느낌을 연출하고 싶다면 모발 중간부분으로 컬링을 굵게 넣는다. 너무 강한 컬은 촌스럽게 보일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071
  •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43)가 체중 감량에 성공하고 날씬해진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26일 뉴욕에서 열린 한 퍼레이드에 새빨간 드레스에 흰색 모피 볼레로 차림으로 등장한 캐리가 반년 전보다 배 주위가 홀쭉해 9kg 가까이 감량한 것 같다고 미국 '인 터치' 지는 최근 전했다. 2011년 쌍둥...
  • 2015-12-03
  • 패리스 힐튼(34)이 미국 페이퍼 매거진 겨울호에서 반 누드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킴 카다시안의 엉덩이 노출 누드로 화제를 물렀던 페이퍼 매거진은 이번에 힐튼이 그레이 점프 슈트 차림으로 엉덩이를 보이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힐튼이 입고 있는 점프 슈트는 신체 뒤쪽 절반을 끈으로 묶은 아방...
  • 2015-12-03
  • 오늘(2일) 중국 연예계는 이른 아침부터 핑크빛 소식으로 가득했다. 홍콩 4대 천왕 궈푸청(곽부성)과 톱모델 슝다이린, 슈퍼주니어 출신의 스타 한경이 그 주인공이다. 먼저 중년의 싱글남 궈푸청은 직접 SNS를 통해 열애를 공개했다. 23세 연하의 모달 팡위안과 꼭 잡은 손을 사진으로 찍어 게재한 것. 궈푸청이 사진을 게...
  • 2015-12-02
  • 미국 드라마 '프렌즈'로 한국에서도 유명한 커트니 콕스(51)이 록밴드 스노우 패트롤의 기타리스트인 조니 맥데이드(39)와 파국을 맞았다.  콕스와 조니는 지난 2013년 12월부터 12살 나이를 극복하고 교제를 시작, 2014년 6월에 약혼했다. 그러나 두 사람이 헤어졌다고 가십 잡지 'Us 위클리'는 전하...
  • 2015-12-02
  • 슈퍼주니어 출신 중국 배우 한경이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보도됐다. 2일 중국 연예매체인 전민성탐은 한경과 멘즈헬스차이나 대표의 비서로, 유명 마라톤 대회에 출전해 미모로 얼굴을 알린 리빙위의 열애 소식 및 사진을 공개했다. 이 매체는 한경과 리빙위가 함께 같은 건물로 들어가는 모습, 출국을 위해 함께 공항을 찾...
  • 2015-12-02
  • 곽부성 곽부성 곽부성 홍콩 4대 천왕 출신 배우 곽부성(50)이 23살 연하와 열애 중이다. 2일 홍콩을 비롯한 중화권 매체들은 곽부성이 23살 연하인 1988년생의 모델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곽부성은 1일 자신의 웨이보에 "이러면 조금 천천히 운전해야 돼"라는 글과 함께 여자 친구의 손을 꼭 잡은 사진을 게...
  • 2015-12-02
  • 중국판 '런닝맨'인 저장TV '달려라 형제' 시즌3에 대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1일 중국 신콰이바오는 온라인상에서 '달려라 형제'가 재촬영됐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름표를 떼는 장면에서 편집이 발생했다는 것. 보도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이날 게스트로 참여한 여배우 린...
  • 2015-12-02
  • 중화권 연예계의 대표 문제아인 홍콩 가수 겸 배우 천관시(진관희)가 인터뷰 영상을 공개해 과거 사건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천관시는 지난달 30일 오전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 영상을 공개했다. 과거 여자 연예인들의 음란 사진 대량 유출 사건으로 연예계에서 퇴출 아닌 퇴출을 당했던 일에 대한 심경을 풀어 놓았다...
  • 2015-12-02
  • 12월 연말 시상식 시즌이면 어김없이 여배우의 레드카펫, 드레스룩이 연예 기사를 화려하게 수놓습니다. 가슴골, 쇄골, 심지어는 엉골(엉덩이+골짜기)까지...파격에 파격을 거듭하는 무리수 노출로 인해 때로는 민망한 장면이 연출되기도 합니다. 그럴 때 생각해 봅니다. 노출 없이 아름다운 한복으로 레드카펫을 빛내는 여...
  • 2015-12-01
  • 탕웨이, 구이룬메이(계륜미), 저우쉰 등 중화권의 톱 여배우들이 우정의 무대로 뭉쳤다. 28일 오후 저우쉰은 자신의 SNS에 "네가 잘 지내기를 바라"라며 절친한 친구인 가수 류뤄잉(유약영)을 향한 메시지를 적었다. 글과 함께 류뤄잉을 위해 뭉친 여배우 3인방의 사진도 공개했다. 파자마가 연상되는 편안한 옷차림의 탕웨...
  • 2015-12-0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