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배우 판빙빙이 의외의 청순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판빙빙은 17일 발간된 중국 패션지 홍슈그라치아(紅秀Grazia)의 표지 모델로 나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판빙빙은 평소 화려하고 섹시한 이미지 대신 수수하고 평범한 보통의 여자로 돌아갔다. 주황색 체크무늬 파자마 같은 옷을 입은 판빙빙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 긴 머리를 질끈 묶고 있다.
소파에 앉아 책을 읽던 중 물을 마시는 설정의 이 사진에서 판빙빙은 나른한 시선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청순하면서도 신비로운 느낌을 연출했다. 색조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얼굴이 판빙빙의 새하얀 피부를 더욱 부각 시켜 순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중국 최고의 여배우로 자리매김한 판빙빙은 드라마 '무미랑전기'로 인연을 맺은 동료 배우 리천과의 연인 관계를 최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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