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여배우 장바이즈(장백지)가 태도 논란 후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중국 시나연예 보도에 따르면 22일 오후 중국 웨이보에 장바이즈가 싱가포르의 한 식장에서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이 사진에서 장바이즈는 편안한 운동복 차림으로 와플을 손에 들고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음료를 손에 들과 미소를 지은 채 한 여성의 허리를 감싸고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사진 속 장바이즈는 최근 영화 촬영장에서의 태도로 구설수에 오른 일은 잊은 듯 밝은 모습이어서 눈길을 끈다.
장바이즈는 최근 영화 '3D봉신방' 촬영 현장에서 불손한 태도를 보여 강제로 하차 당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을 낳았다. 영화의 제작자인 샹화창은 "다시는 장바이즈를 캐스팅하지 않겠다"고 선언해 파장을 불러 일으켰다.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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