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바이즈(장백지)가 두 아들과 밸런타인데이 데이트를 즐겼다.
14일 장바이즈의 중국 공식 팬클럽은 SNS 웨이보를 통해 장바이즈가 이날 두 아들인 루카스, 퀸터스와 싱가포르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는 소식을 전했다. 팬클럽은 소식과 함께 장바이즈 가족의 사진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장바이즈는 양손에 두 아들의 손을 잡고 행복한 모습이다. 모두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포즈를 취해 행복한 세 모자의 한때를 보여줬다.
홍콩 언론에 따르면 장바이즈와 루카스, 퀸터스는 이날 싱가포르 과학기술박물관 나들이에 나섰다. 이날 장바이즈와 아들들은 가족 사진은 물론 박물관 직원들과도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바이즈는 지난 2012년 전 남편인 배우 셰팅펑(사정봉)과 정식으로 이혼하고 싱가포르로 거처를 옮겨 두 아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장바이즈는 싱가포르와 중국, 홍콩 등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TV리포트
파일 [ 4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