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중국 여배우 탕웨이가 화보에서 '분위기 여신'의 매력을 뽐냈다.
탕웨이가 전속모델로 나선 한 글로벌 시계 브랜드의 화보가 8일 중국에서 공개돼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화보에서 탕웨이는 매력적인 눈빛과 그림같은 미소로 고혹미와 청순미를 동시에 발산하며 격이 다른 아름다움을 만들어냈다. 의상과 시계를 화이트로 맞춘 탕웨이는 길고 탐스러운 머리를 풀어내린 채 그윽한 눈빛과 유혹적인 포즈, 혹은 아이같은 미소를 지으며 컷마다 다른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 팬들의 시선을 매료했다.
한편 스크린, 광고계를 오가며 데뷔 이래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탕웨이는 최근 영화 '삼성기' 촬영을 마쳤으며, 코미디 영화 '화려상반족' 작업에 한창이다. 10월 1일에는 쉬안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탕웨이가 여류 작가 소홍으로 분한 영화 '황금시대'의 개봉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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