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 79세로인 웅변대회에 참가해]
발표시간: 2005-11-03 오후 3:33:10
주당위 선전부 문명판공실에서 주최한 전주 <로간부, 로교원, 로전사, 로전문가, 로모범>선진사적 웅변대회가 어제(2일), 연변텔레비죤방송국 스튜디오에서 있었습니다.
<<오늘도 나는 여전히 여생의 정력을 21세기 교육사업에 이바지하겠습니다.>>이는 올해 67세에 나는 훈춘시교육국 새일대관심사업위원회 주임인 량조희가 전주 <로간부, 로교원, 로전사, 로전문가, 로모범>선진사적 웅변대회>에서 한 말입니다.
전주 8개 현시에서 온 10명의 로간부, 로교원, 로전사들이 부동한 측면으로 미성년들의 성장을 관심하고 일심전력으로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내용을 주제로 웅변을 했습니다.
이들 가운데는 십여년간 빈곤학생돕기활동에 7만여원을 의연한 권수복로인이 있는가 하면 병마와 싸우면서 25만여자에 달하는 미성년교양론문을 써낸 정해연 로인도 있습니다.
안도현의 한경수로인은 올해 79세의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웅변대회에 참가하여 장내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자아냈습니다.
웅변대회에서 주당위 부서기 진개봉은 새일대관신사업에 혼신을 바쳐온 10명 로간부, 로교원들에게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표하고 나서 전 사회에서 이들을 따라배워 새일대관심사업의 량호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미성년사상도덕건설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할 것을 바랐습니다.
(손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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