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면 다음이미지가 보여집니다.
6 /
1
근무 중 과로로 숨진 올해 32살 경찰의 장례식이 지난 22일 열렸다.
중국 허베이(河北) 한단(邯郸)시 경찰서에 일하는 선량한 경찰이었던 양쩐위(杨振宇). 그는 최근 술 취해 쓰러져 있는 사람을 발견하고 그를 위해 부채질을 해주면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준 바 있다.
중국 시민들은 사망한 경찰이 양씨인 것을 알고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경찰을 잃었다”며 더욱 안타까워했다.
양씨가 사망한 날은 지난 15일, 그는 사무실에서 일을 하고 있던 중 갑자기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병원에서는 과로로 인한 뇌출혈로 진단 내렸다.
한단시 정부는 그를 위해 장례식을 열었으며 이 날 많은 시민들과 경찰들이 참여, 애도했다.
봉황코리아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