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쥔리(張俊莉) 씨는 6살 때 류머티즘성 관절염 진단을 받았고, 8살 때 전신이 마비되었다. 30년간 그녀는 침대에 누운 채 관절이 괴사된 두 손으로 그림을 그려 웨이뎬(微店: 중국 모바일 쇼핑몰) ‘리리의 이젤’을 통해 70여 점의 작품을 판매했다. 얼마 전에 막을 내린 산시(山西)성 제6회 장애인직업기능경진대회에서 그녀는 수채화로 3위에 입상했다. “진짜 화가가 되는 것이 소망이에요. 대대로 전해지는 훌륭한 그림을 그릴 수 있다면 죽어도 여한이 없어요”라고 그녀는 말했다. 중신넷/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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