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월 24일] 사람들은 애완견 몸에서 빠진 털은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곤 한다. 하지만 영국의 한 여성 제니는 이 털들을 가지고 예쁜 모직품을 만들었다. 편안하고 따뜻하며 보기에도 예쁘다. 제니는 ‘개털 뜨개질’이라는 조직을 만들어, 강아지의 털로 스웨터나 장갑, 목도리 등 다양한 방직품을 만들고 있다.
이런 제품들은 한랭 지역에 안성맞춤이다. 양털보다 50%는 따뜻해 북극 지방에서 굉장히 유행하고 있다. 애완견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이런 방직품은 가장 좋은 선물이 될 수도 있다. 어느 때나 강아지를 데리고 다니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테니 말이다. (번역: 유영주)
원문 출처: 환구망(環球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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